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열기 72-75기 서포터즈
문차 입니다!
3번째 수강하는 열반스쿨기초반 4강
마음에 와닿았던 것들을 후기로 잘 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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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선택.
살아가는 동안 참 많이 합니다.
잘 해보려고 여기저기 조언도 구합니다.
그런데 정작,
종이에 쭈우우욱 비용과 편익을 써본적은
없습니다.
너바나님은 의사결정을 할 때
[비용과 편익을 계산해본다] 하셨어요.
강의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항상 드는 고민이
- 내 집 마련을 먼저 할까
- 투자를 먼저 할까
- 똘똘한 한 채만 살까
- 매 년 한 채씩 투자하는 시스템 방식으로 갈까
- 지금 사는 집을 임대주고 투자금을 확보할까
입니다.
ㅡ
저는 내 집 마련을 먼저 하고
월부에 왔습니다.
갈아타기를 잘 하고 싶었거던요.
그런데 열반스쿨 기초반을 수강하며
자본주의에 대해 완전히 알지 못했다는 걸 깨닫고
하나씩 하나씩 걸음을 떼어가며
시스템 투자 방식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투자도, 투자외의 많은 선택들도
결국엔 스스로 해야 하기에,
너바나님도 지금까지 하고 계시다는
비용과 편익을 종이에 써내려가며
더 좋은 선택을 반복할 수 있도록
내것화 해볼라고요!
ㅡ
아는 것. 행하는 것
학.습
3번째 수강하는 것이니
이전보다는 확실히 더 잘 들리고
잘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정작
투자에 대한 의사결정은 여전히 어려워요.
아는 것과 아는대로 행하는 것
그리고 반복해서 잘해내는 것
여기까지 굉장히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즘 특히 느낍니다.
너바나님의 강의에서 알려주신
11단계의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고, 배우고, 익혀나가야 겠습니다.
ㅡ
뭐랄까. 돈 벌려고 온건데.
살아가는 방법을 알아가는
어른학교에 온 느낌이랄까.
시작은 저도 다른 이들과 비슷하게
돈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돈을 무진장 많이 벌고 싶어서였죠.
하지만 돈을 많이 번다는게
또한 어떤 책임감을 짊어지는 것인지
그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될
문제와 벽은 무엇인지
또 그걸 뛰어넘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나가야 하는지
이렇게까지 섬세하고 세밀하게
배워본 적이 없습니다.
아니 가르쳐준 기관도, 이도 없었죠.
돈 버는 방법 배우는게 맞는데요.
요즘엔,
사람과의 관계
세상을 향한 나의 태도
시간을 다루는 능력
행복해지는 방법
등등
그리고 가장 중요한
나 라는 사람을 알아가는 경험
이 모든 걸 이 과정에서
직접 겪으며 체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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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자 멘토가 있다는게
좋습니다 참말로.
정말 감사한 기회로
열반스쿨기초반 서포터즈가 되어
1강을 오프라인으로 수강하였고
너바나님께 직접 질문도 해보고
응원의 손글씨 멘트도 받았습니다.
사실 이 과정이 녹록치 않은데요.
그럼에도 먼저 걸어간 인생선배이자
멘토님이자 투자자의 경험담을
직접 들으며 배울 수 있음에
그저 감사,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누어 주신 것들을
잘 배우고 행하면서
삶의 좋은 결과를 얻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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