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이번주 아이가 생긴 이후 근 3년만에 처음으로 아이와 반나절 이상 떨어져 지냈다.
덕분에 평일에 못했던 3강 강의 수강을 해낼 수 있었다.
하루에 1시간만 강의를 들으면 되는데
자리에 앉아서 강의에 집중하기 위해 시간을 내려니 하루 1시간이 제대로 나지 않았다.
강의를 다 듣고 나서 처음드는 생각은
'아... 이거 이제 3강 다 들었는데
다음달에 신청한 실전준비반 잘 해낼 수 있을까?'
숨이 먼저 탁 막혔다.
하지만 목실감을 쓰고 커뮤니티를 보면서
잠을 줄여가면서도 투자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다.
이번 강의는 어떻게 가치평가를 해야하는가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강의였던 것 같다.
사실 이 강의를 듣지 않고 2강만 본 이후에 혼자 신이나서
여러 아파트 단지를 찾아보면서 등급도 매겨보고 비교평가 sheet도 만들어서 이리저리 찾아봤더랬다.
기준도 모르니 중구난방이었고, 시간도 많이 걸렸다.
물음표 투성이였다.
3강을 보고나서는 물음표의 상당히 많은 부분이 해소가 되었다.
그리고 언제 투자를 시작해야할지 가이드라인이 잡혔달까.
가이드라인이 잡혔다면?
그냥 하면 된다.
이제는 그냥 배운 것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고
가이드라인대로 실행하면 되는 시작점에 서게된 것이다.
더불어서 조금씩 엿볼 수 있는 부분이었지만
사는 것보다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이 부분에 디테일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간중간 조금씩 팁을 주셨는데
여러번 보면서 고찰하고 나만의 답을 내놓고 싶은데
시간과 반복의 제한이 있어서 아쉽긴했다.
정 필요하면 열반기초를 다시 수강하는 수밖에.
점점 더 할 일이 많아지고 있다.
미국에 있어서 직접 임장을 다니지는 못하지만
거리뷰로라도 사이버 임장을 다녀보면서
임장보고서를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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