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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오늘로써 열기반 마지막 강의 수강을 마쳤습니다.
지난 한달 간 월부강의를 들으면서 그동안 제가 너무나도 무지하게 살아왔다는 것과
너무나도 어린아이처럼 순진하게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Not A But B...
저는 A인줄만 알고 A를 열심히 하면 보상받고 행복해질거라 생각했는데 B였더군요..
상실감과 배신감도 느꼈던 것 같아요 ㅎㅎ
하지만 그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하면 B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키우려고 합니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모든 사람이 같은 방식, 같은 수준으로 갈 필요도, 갈 수도 없겠지요.
저한테 맞는 방식과 저에게 맞는 속도로, 저에게 맞는 수준만큼은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지난 시간 귀한 강의 들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동기부여가 팍팍 되는 강의에요. 정말 좋은 말들도 많았던 것 같고
잊지 않기 위해 잘 메모하고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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