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6조 황금팡팡]



4강후기


작년 한 해 남편이 아프고 엄마가 돌아가시고 너무 긴 겨울을 보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던 가족들 옆에서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자신이 참으로 무기력했고 그렇게 엄마를 떠나 보내야 했습니다.

돈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 번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세상을 정말 몰랐구나 회피만 하고 살았구나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희망없이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희망이 생겼고 다시 일어나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내가 낯선 조원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에너지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무턱대고 강의를 신청했는데 결과는 정말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마지막 너바님이 저와 똑같은 말을 했을때 내 판단이 옮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조원들처럼 종자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집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목표를 억지로 만들기 위해 나를 생각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새싹이 돋아나는 기분 이었습니다.

부동산이라는 주제 였지만 인생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든 시간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진리를 다시 생각했습니다.

투자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고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분석하는 방법을 알게되니 실천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생은 타이밍 일까요? 어쩌면 운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도 많은 공부와 경험을 쌓아 보이는것 같습니다. 타이밍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할 것 입니다.

결국에 사람은 행복하기 위해 의식주가 필요하고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를 이루며 살기 원한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를 잡았으니 이제는 뛰어야 되는 시기 인 것 같습니다.

목표를 이루는 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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