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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어떤 파도가 올지 모르지만
어떤 파도에서도 헤엄칠 수 있는 능력을 갖는 건 할 수 있다고 한다.
매일 좋은 투자를 하는 사람은 없고
10,20,30년 뒤에 수익을 냈다면 좋은 투자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길게 보면서 인내해야 하는데...
나는 지금 당장의 상황이 안좋으면 굉장히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
그럴 때 물건의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버틸 수 있겠지!
그러려면 열심히 공부해서 가치를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내가 청약된 0호기가 과연 가치가 있는지 궁금하다.
강남까지 가는 비슷한 거리의 경기도와 비교해봐도 분양가가 너무 비싼 것 같다....
25년 말에 입주 시기에 전세를 주고 잔금을 치르려 했는데,
향후 3년간은 입주 물량이 쏟아지기 때문에 걱정이다.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겠다.
(아니면 분양권을 팔려고 생각중이다)
아직 저환수원리를 내가 판단하는게 어려운데..
앞마당을 계속 만들어보면서 다음 실전준비반에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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