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60조 타이머렌]

  • 24.04.02

안녕하세요

타이머렌 입니다.


열반기초 강의는 '아 이걸 왜 이제 들었을까' 싶은 생각이 계속 들던 강의였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강의였구요.

운이 좋게도 너무 좋은 조원분들을 만나서 한달동안 힘받아서 완강할 수 있었습니다.


그냥 동네 돌아만 다녀봤지 분위기 임장 이란 단어도 몰랐고 동네 아파트도 뭐가 무슨아파트고 몇단지인지도 몰랐는데 동네 임장을 하며 새롭게 알게된 것들도 많았습니다.


'여기가 몇단지 였구나.'

'여기는 왜 비싼지 몰랐는데 학군때문이었구나.'

'와 저기 몇평인데 얼마정도 하네. 저번에 갔던데는 얼마였는데.'

이런것들을요


다른시선으로 보니까 동네도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이제 다른 동네나 어디 가는데마다 아실이나 네이버 부동산 앱을 킵니다.

어딜가나 다른시선으로 보여요.


사실 월급쟁이 부자들을 안지는 몇년되었습니다. 유투브로 너나위님을 먼저 알았고 네이버카페가 있다는건 알았으나 온라인 강의를 찾아보진 않았었어서, 오프라인 강의만 있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나중에' 기왕이면 오프라인을 들어보고 싶다 생각만 하다 말았었습니다.


그땐 너바나님은 몰랐고 너나위님만 알았을 정도로 월부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었어요. 그냥 월부란게 있구나 정도 였던거 같아요.


그러다 유투브에서 천원강의라던지 다른 부업강의 같은걸 듣다가 열반기초반까지 듣게되었네요.



너바나님 말씀이 맞아요.

지금까지 살면서 안바빴던 적이 없었습니다.

늘 바쁘게 살았고 해야할게 너무 많았어요.


그렇게 나중으로 미루고 미루다 관심있던 부동산 강의도 이제서야 듣게 되었습니다


삶은 어짜피 늘 바쁘고 앞으로도 바쁠거라고,

바쁜와중에 꾸준히 해야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씀대로 바쁜 일정 안에 부동산 공부를 구겨넣어서 한번 해보려고 마음 먹게 되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듣기 잘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명강의를 들었어도 내가 안하면 그만이고 말짱도루묵이라는걸 잘 알아서 이미 강의까지 들은 이상 실전투자까지 꼭 하고 싶어졌습니다.


투자자가 될거야! 하는 뭐 거창한 목표를 가지고 온게 아니었는데, 강의를 듣다가보니 '투자자가 될거야!' 라고 말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죠.


저는 투자 공부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모른채로 투자하는 사람이 되고 싶지도 않아요.

월부를 몰랐을땐 제가 아마 후자가 됐을거에요.

모르고 투자할뻔한적이 몇번 있었거든요.


내가 정말 무지했고 아무것도 몰랐구나.

그 당시에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어디를 사봤을텐데.

이런생각도 많이 들었습니다.


나만의 투자기준을 명확히 만들자.

그리고 투자하자. 가 올해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너바나님의 투자기준이 궁금했고 그걸 배우고 싶었던거였는데 이 강의로 원하던걸 배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 계획 세우는거 싫어하고 시간 관리도 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제서야 닥친대로 부딪혀서 하는 편인데 부자들은 그렇게 안 살더라구요.


제가 취약한 그 부분을 배워야겠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늘 부지런하신 우리 조원분들을 닮아 이젠 아침에 조금더 빨리 일어나게 됐어요.

적어도 원씽에 적어둔건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다른사람과 하는 약속도 중요하지만

제가 제 자신과 한 약속에 대해서 어기고싶지 않아요.


사람은 자기가 생각한 대로 산다


이 말씀이 기억에 남네요.


저에게 있어 좋은 변화를 가져다준 열반스쿨 강의와 곁에서 함께해준 우리 60조 동료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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