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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느덧 서기 마지막날이네요. 멀리서 오가시느라 한달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봉지님 초반부터 신기했는데 어떻게 임장도 한번 같이 못했는데 조원분들이랑 그렇게 자연스럽게 잘 어울리시나요? 저라면 누가 나한테는 말 안걸어주나 하면서 하트만 하염없이 눌렀을 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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