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여 부린이가 다른 조원들에게 민폐가 될까 싶어서 갈까말까 망설였던 조모임 참여에 한번 용기내어 나가봤습니다.
나는 초등생 아이를 둔 워킹맘이라며 합리화 시키며 덮어버리고 미뤘던 수많은 것들이 쌓여 결국 습관이 되었고 아무것도 집중못했던 나와는
정 반대인 조원분을 만났습니다!
그 분은 하루도 쉬는 날없이 일을 해왔으며
그 가운데 강의를 2개나 들으며 다음 강의까지
신청했다 하니 놀라울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가 늘 입버릇 처럼 달고다니는 "시간이 없어ㅜㅜ" 그래서 난 지금 강의도 벅차니까 다음강의를 바로 들을 준비가 안되어있다고 스스로 한계를 지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 그 분의 열정과
긍정 에너지가 저에게 스미는 느낌이 느껴졌습니다.
월부환경이 이런것이구나!
카톡으로 조원분들의 정보나눔,마인드셋,
임장플랜 등등 모두 적극적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에 매번 감사함을 느낍니다.
저또한 다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울 줄수있는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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