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4기 35조 버기]

4강을 들으며 가장 크게 어려우면서도 가장 부끄러웠던 것은 빠르게 지나가는 내용 속에 지역을 아직도 네이버에 찾아보고 있다는 점이었고, 가장 잘 해나가고 있다는 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고 지역 명칭 뿐만 아니라 지도를 틀어가며 눈에 익혔다는 점이었습니다.

강의 내용을 정말 (단) 하나도 놓치고 싶지 않아 영상을 다시 돌려가며 찾아가며 듣는 이번 강의는 저에게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했지만 그만큼 부동산의 세계에 대해 눈을 더 많이 뜬 시간이었기도 했습니다.

여러 내용 중 가장 귀에 박히도록 말씀하셨던 "버텨야 한다." 는 이제 부동산 투자 결심을 시작하면서부터 끝날 때까지 가지고 갈 정도로 마음에 박혔고, 제대로 평가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머리에 새겼습니다.

비록 느리지만 열심히 가고 있으니 월부에서 말하는 완벽보다는 완수를 향해 가는 길이 많이 어렵지만은 않을듯 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