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4기 마포 6만보 찍고 40억 이루조! 휴지이] 2주차 강의 후기

우선, 비교 평가를 위해서는 나의 앞마당의 갯수가 절대적으로 많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강의에서 나온 곳들은 꼭 한번씩 가봐야 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현재 하락/보합하는 시장에서 조금더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준비해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끊임없이 탐구하는 자세, 독한 자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이건 알쓸별잡에서 이동진 평론가가 최고의 감독들을 보았을때 느꼈던 기질이 바로 '독함' 이라고 한 것에서 기인한 것인데 이는 사실 비단 영화감독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느꼈다. 체력적인 한계가 몰아닥칠때 나를 더 밀어부칠 수 있는 것은 그 정신적인 독기이고, 임장을 하면서 느꼈던 것은 정말 멘토분들이 얼마나 독한지, 그리고 독했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성투를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깨달음 이었다. 그 깨달음을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이긴 하지만.. 독해져야 살아남는다.

이와 비슷하게 마지막 주우이 님은 실패를 복기하고 끝까지 살아남으라고 말씀해주신 부분에 다시금 마음을 다 잡게 되었다. 존버는 승리한다. 존버는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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