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부자떡잎조 부자헤일리99] 독서모임후기 [그릿]

  • 24.04.04

결국 해내는 사람🔥

부자헤일리99의


2024.4.3.(수)

아주아주 유익했던 부자떡잎조 독서모임 후기!🌱🌱🌱


[5회차 독서모임] 그릿 발제문


1.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무엇인가요?(새롭게 알게 된 내용, 원래 알고 있었는데 새롭게 느껴진 내용 등등 자유롭게)

-그릿은 길러질 수 있다.

-내가 새로이 무언가를 하기로 결심했다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

-성공의 정의는 끝까지 해내는 것이다!

-올림픽 등 경기 때 TV 중계되는 운동선수들의 반짝이는 모습 뒤에는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엄청난 노력이 있다.

-재능과 노력, 둘 다 중요하다. 어쩌면 재능보다도 중요한 것이 노력일수도!

-의식적인 연습. 1만시간의 법칙. 결국은 메타인지와 몰입이 중요하다. 요즘 특히 많이 드는 생각! 내 삶에 대한 메타인지와 내가 하는 일에 대한 몰입. 이것을 늘 생각하며 살자!

-p. 204. 자신의 일을 천직이라고 생각하는 행운아들은 “내 일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다.”고 단언한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 직업과 전반적 삶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듯 보인다. (투지도 높다)

→요즘 느낀 생각. 나는 내 일을 정말 좋아한다. 자기계발과 직업을 일치시켜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깨닫는다! 물론 작년과 상황이 달라진 것도 있지만, 지금 이 느낌을 잊지 말고 힘들 때가 생기면 이 느낌을 생각하자!!!



2.

203p 장기간 열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관심도 중요하지만 타인과 관계를 맺고 그들을 돕고 싶은 욕구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 이런 이타적인 이유까지 가는게 독특하다고 느껴지는데 이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내 관심사, 내 열정이 흘러 넘치면 다른 사람에게도 그 열정이 전해진다고 말해주신 소이라테님. 취미와 관심으로 하셨던 일을 조금 더 남을 위한 방향으로 확장하신다는 엄청난 포부를 밝히셔서 모두들 감탄했다! 소이라테님의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마이롤모델 ^^

내가 힘들 때 묵묵히 열심히 하는 다른 동료들을 보며 마치 등대처럼 월부 환경을 돌아올 수 있었다는 나나나님. 다른 사람을 위한 등대가 되고싶다는 말! 정말 인상적이었고 아주 나나나스럽다!

부자헤일리… 관계 지향적이기 때문에 나 혼자 잘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과 관계 속에서 잘 되면서 모두 함께 커나가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망둥님. 이런 창의적인 발제문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이타성’에 관심이 많고 또 이타적인 삶을 지향하는 망둥님을 나타내주는 것 같다. 얼마나 더 멋져지려고? 멋진 망둥~



3.

p.129 그릿의 전형들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네 가지 심리적 자산이 드러났다. 이는 수년에 걸쳐 일정 순서로 발달하는 경향을 보인다. 첫째는 관심이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된다. 둘째는 연습이다. 이는 어제보다 잘하려고 매일 단련하는 종류의 끈기를 말한다. 셋째는 목적이다. 자신의 일이 중요하다는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한다. 넷째는 희망이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4가지 심리적 자산 중,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아요.

→조원들은 각각 목적, 희망, 연습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자신의 상황과 자아인지가 다르기 때문! 그 중 나에게 필요한 것은 연습. 그릿 점수가 아직은 많이 낮은 나는 반복적인 일을 조금 무서워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정체성은 바뀔 수 있기에! 꾸준히 반복적인 연습을 열심히 하자! ‘연습’은 다음 발제문과 이어진다.





4.

p.192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연습하다 보면 의식적으로 생각하며 시작했던 일을 점차 자동으로 하게 된다. 윌리엄 제임스는 '모든 일을 시작할 때' 매일 새로 결정하는 사람보다 '가련한 인간은 없다'고 했다. --- 그렇다면 내 습관은 무엇일까? 내가 책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해준 간단한 하루 계획은 아침 8시가 되면 서재로 들어가 전날 쓴 원고를 다시 읽어보는 것이었다. 습관이 집필 자체를 쉽게 만들어주진 않았지만 확실히 작업을 수월하게 시작할 수 있었다. ->내가 자동화하고 싶은 정체성, 습관, 그리고 이를 수월하게 하기 위한 전략은?

이 발제문에 대해 나누면서 자신이 갖고 싶은 정체성과, 가지고 싶은 습관들, 그리고 자동화 전략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정말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나는 ‘결국 해내는 사람’ 이 될 것이다! 그리고 모두의 정체성(확언)을 응원한다!! 진심으로!!!


소이라테: 나는 한다면 하는 사람이야

망둥: 이걸 해내네

헤일리: 결국 해내는 사람

나나나: 장애물넘기가 내 전공이다


이것에 더해서 나는 다른 사람들과 있을 때 그 사람들이 자신을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의미에서 Supporter의 역할을 하고 싶은 것 같다!!


그리고 멋진 습관들을 위해 우리는 또 다시 모닝루틴을 정비하고, 하루를 가치있게 살아가기 위해 여러 장치들을 만들었다.(아주 멋져)우선 나는 아침에 물마시기! 스트레칭하기! 일기쓰기! 하나의 작은 행동이 다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작은 습관부터 하자는 이야기에서 다음 독서토론 책도 정해졌다. 내가 아주 좋아하는 ‘아주작은 습관의 힘!’

그리고 월부챌린지와 목실감도 매일 쓰기로 약속~~~

늘 그렇듯이 우리 부자떡잎조 동료들과의 시간은 정말정말 좋다! 당신들과 있다면 무엇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으니 함께 가자고!!


결국 해내는 사람🔥

부자헤일리 오늘도 화이팅


댓글


부자엘라
24. 04. 04. 17:49

우와 어제의 감동의 시간들이 다시 몽글몽글💕💕 오늘도 마무리까지 해내지~ 이따 봐용🫶

아주나나나
24. 04. 05. 00:21

결국 해낼 헤일리님 세상에 이런 감동의 후기라니요 👍👍 당신은 이뤘다. 서포터의 역할을. 이미. 어제의 느낌이 오롯이 되살아나~~ 너무 멋진 후기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