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와 함께 꿈을 이루는 당당한 엄마가 될,
꿈이마미입니다.
어느덧 실전반의 4주차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한 주 남은 게.. 실화인가요ㅠㅠㅠ
4주차 강의는
비교평가를 주제로 식빵파파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그동안 비교평가, 1등뽑기 과정에서
고민했던 그 모든 질문을 타파하는 시간!
너무너무 알차고, 흥미진진하여
순삭된 5시간이었습니다!!
더불어, 배운 점을 최임 작성에 적용해 볼 수도
있어 너무너무 시의적절했던 강의!!
한 번 더 복습하며, 찐하게 기억으로
남겨보려합니다.
"비싼 건 비싼 것 끼리,
싼 건 싼 것 끼리
수도권은 같은 급지끼리"
결국 비교를 한다는 것은
최대한 기준을 맞추고
변별하고자 하는 요소를 분명하게
정돈하는 것에서 부터
출발한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체급이 여러모로 차이가 나는 대상을
일단 비교해보자~ 하고 붙이다보니
나아가지 않는 진도
흔들리는 동공'-'..
그런데
비교평가의 기준을 명확하게 세우고
순차적으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나가는
접근으로 풀어가는 파파님의 시각으로 보니
갑자기 비교평가가 훨씬 수월하게 생각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좋은 땅에 있다고 해서
무조건 더 좋은 투자처일까?"
결국 우리가 임장을 하고
비교평가를 하는 일련의 과정은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라는 점을
떠올려 볼 수 있었습니다.
같은 땅 안에서도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나뉘기에,
(시장의 상황에 가격은 흔들릴지라도)
사람들이 좋아하여
돈을 더 주고 사고 싶고,
전세로 살고 싶은 단지는 수요가 탄탄하기에
선호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한
다각도의 검증이라 볼 수 있습니다.
파파님은
지역내 비교평가의 범주를
생활권 내에서 생활권 간으로 확장하고,
나아가 지역간 비교평가를 통해
최종의사 결정과정으로 나아가는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비교평가를 위한 앞마당 관리의 팁을
더해주신 것도 🍯 🍯
여기에 세 가지 입지요소를 통해
단지비교를 한방에 끝내버리는 만능툴을 적용해
ㄱㄴ접근성의 차이를 상쇄할만한 힘이 있는지를
따져보는 과정에서 스르륵 비교평가가
되어가는 과정도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만능툴과 함께라면 못해 낼 비교평가가 없을듯?!!!
(정말'-'?! BM해서 익히기!!)
다음번 임보에서는 비교대상 단지를 추리고
단지비교툴과 가설검증 절차를
강화해 보고자 합니다.
이에 더해 늘 고민하던 부분까지
딥하게 파고들어 가는 과정도 유익했습니다.
'단지의 선호도는 구분했는데,
그 둘 간의 가격차이가 적당한 수준인가?'에
대한 답을 구하는 여정과
'단지 자체의 환경요소'까지 더 딥하게 파고들기!
그 과정에서 때로는 땅의 선호도를 넘어서는
단지선호도를 고려하기도 하고,
해당 지역만의 특성을 고려해보기도 하며
본질적인 가치에 대한 감각을 쌓아가는
여정이라 생각되기도 했습니다.
(고로 직접 발로 밟아가며 느끼고
비정량적 요소를 파악하는 과정은 기본기!!)
"어떤 단지가 더 싸요?
어떤 단지가 더 가치있어요?"
투자결론으로 이어가는 과정에서는
각자의 투자금과 상황이 다르기에
같은 것을 두고도 각자의 1등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판단할 수 있었습니다.
싸다고 무조건 go!가 아니라
'같은 투자금으로 더 좋은 선택을 하려면?'
(더 가치 있는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이라는 질문을 꼭 던져볼 것을
기억해 봅니다.
나아가
익숙하지 않은 가격대에 대한 유리천장을 깨는
노력에 대한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결국 점차 가치있는 자산을 쌓아가기 위해서는스스로 가능한 범주를 먼저 제한하지 말고
가능하면서도 더 좋은 것!을
찾아가야겠습니다.
그리고 앞마당을 관리한다는 것은
가치에 대한 판단을 선행한 이후
계속 변화하는 가격을 관리하는 것이란 점을
기억하며
매달 놓치지 않고 더해가야겠습니다.
파파님이
마지막으로 전해주신 메시지♡
스스로의 한계를 설정하지 말고,
한 걸음 더 나아가며
목표를 향해 성장하는 투자자가 될 것을
당부해주셨습니다.
[적용할 것]
1. 비교평가 툴과 기준을 임보흐름에 적용하기
2. 익숙한 가격대에 머무르지 말고,
절대가의 유리천장 깨보며 판단하기
3. 질문과 검증과정 최소 1개 이상 임보에 넣기
4주차를 너무너무 알차게 꾸려주신 파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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