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파파님!
처음 뵙겠습니다!
기초반에선 식빵파파님을 왜 한번도 못 봤지? 실전반만 하시나? 하는 궁금증과 함께 강의를 들었다.
오호.. 비교평가를 제대로 알려주시겠다고 선포하고 강의를 하시는데
뭐...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강의를 들어보니.. 역시나 비슷했다!!! ... 하지만 달랐다!!! ..?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월부에서 배운 방식대로 가치를 평가하고 가격를 붙여서 비교평가하는 것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뭐... 강남접근성이니 학군이니 연식이니 주변상권이 어떠니.. 뭐니.. 이런 것들...
하지만 이런 비교평가를 지역 내/외 생활권 내/외 쪼개가면서 하나씩 설명해주셨고,
그 안에서 어떤 평가요소를 어떤 순서로 어떤 중요도를 갖고 가치를 평가하고 순서를 매기는지를
명확하게 깔끔하게 짱짱?하게 알려주셨다.
그런데 뭐랄까.. 그냥 내가 알고 있었던건데.. 내가 정말 이렇게 하고 있었나? 하고 있었니...???
돌이켜보면 알긴 아는거 같은데 머리 속에서 뒤죽박죽 굴러다니고 있어서
실제로 제.대.로. 가치 평가하고 비교 평가를 하고 있지 않았던 것 같다.
이제는 식빵파파님께서 알려주신대로 서울, 수도권 내 아파트를 평가할 때 적용하면 될 것 같다.
제대로 가치를 매기고, 비교평가하여 어디가 저평가된 단지인지 더 벌 수 있는 단지인지를
더욱 더 정교하게 골라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같이 뒤죽박죽 시장에선 더더욱 그래야지)
결국은 얼마나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지가 얼마나 더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2억 벌 수 있었던 나의 선택이 3억 벌 수 있는 선택으로 바뀔 수 있을 것이다.
자, 이제 행동으로 옮길 차례이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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