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4주차 조모임 후..

드디어 한달간의 강의가 끝나가네요..

마지막 조모임을 하며 어찌나 아련하던지.. ㅠㅠ

성북구의 길고 긴 언덕들을 오르며 동지애가 더 짙어져서인지 얼굴보면 너무 반가웠던 우리 92조~~

임보의 끝자락의 각자의 일등과 선정 이유들을 들으니 더욱 성장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앞으로의 계획을 나누고 투자 의지도 나누며 공감과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헤어지는게 너무나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 월부안에서 다시 만날테니 너무 서운해하진 말아야겠어요~~

밀린 업무에 복귀하실 진쎄오님, 머지않아 다시 돌아오실거 믿어요!!

실전반 조장님으로 활동하실 부파님, 살갑고 열정적인 부파님 너무 잘하실거같아요~~!!

라임님, 제이님, 봉봉님, 여니님 동대문구 화이팅 입니다! 너무 재미있을거같아요~~ ㅎㅎ

란콤님 일호기성공 너무 부러워요~~ 조용하면서 강하셔서 앞으로도 더 잘하실거같아요.

굿데이님 마지막날 못뵈서 넘 아쉬워요~~ 항상 뒤에서 조원들 말 다 들어주고 호흥해주셔서 넘 감사했어요~ 따뜻하고 포근하신 우리 굿데이님~~~^^

앞으로의 성장과 투자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