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다같2 부자될 8자조 !!
3주차 모임은 오프라인으로 분임과 단임을 함께 하였습니다!!
제가 쭉 살아왔던 대전인데, 한번도 임장한다는 생각으로 다녀보진 않았기에 새로웠습니다.
아직은 분위기임장에서 어떤 분위기를 느껴야하며, 단지임장을 통해 시야가 어떻게 확장되는 지 다 알 수 없지만,
열기에 이어 앞으로 실준반, 열중을 쭉쭉 들어나가며 앞마당을 늘려가는 첫걸음이었던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우이님께서 말씀하신 선입견이 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쭉 살아오던 동네이다 보니 이 동네는 뭐가 좋은 지, 뭐가 불편한 지 그저 자라며 들어온 시선대로 바라보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객관적인 투자자의 관점으로, 혹은 나라면 이 동네에 거주하고 싶을까 하는 마음으로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준 28조 모든 조원분들께 참 고맙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 참 기쁩니다.
특히 경험이 많지 않은 모든 조원사이에서 우리를 강력하게 이끌어주시는 조장 릿꼬님이 참 감사합니다.
저도 작지만 조장님께 도움이 되는 조원이 되고 싶고, 장기적으로는 동료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동료들을 만나고 싶다면 먼저 좋은 동료가 되어보라는 멘토님들의 말을 기억하겠습니다.
지금은 두서없이 그냥 들이받으며 배우고 있지만 이 서툰 시간들조차 계속 쌓아간다면 복리효과로 돌아올 것임을 믿고
설레면 설레는대로 힘들면 힘든대로 묵묵히 나아가는 월부인 월도리 되겠습니다.
오늘도 조모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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