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오프닝강의 후기[도레미]

안녕하세요. 도레미입니다.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오프닝 강의 후기를 남깁니다.


오프닝 강의는 월부 수강생의 질문을 토대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실제 수강생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부분 위주로 구성되어 있었고,

저 역시 궁금했던 부분을 알려주셔서 강의를 듣고 나니 안개가 한 꺼풀 걷힌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사실 어느 지역이 1기 신도시에 해당하는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1기 신도시는 일산, 부천, 평촌, 산본, 분당이라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앞으로 어떻게 임장 지역을 선택할지 가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는 앞마당 갯수를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어떤 지역으로 어떻게 확장해 나가면 좋을지 조언해주셨습니다.

  1. 0~3개: 가까운 곳(임장을 자주 갈 수 있는 곳)
  2. 4~6개: 급지나 규모가 비슷한 곳(수평적 비교평가가 가능한 곳)
  3. 7개 이상: 기존 앞마당과 연결성을 갖는 곳(수직적 비교평가가 가능한 곳)


저는 제가 사는 곳의 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제가 살고있는 지역에서 벗어나 임장을 할 계획이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뚜렷해진 점이 있다면, 임장을 자주갈 수 있는 곳(공항 주변)이면서, 1기 신도시인 일산과 부천으로 다음 임장지를 확장해 나가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강의 마지막까지 강조하셨던 부분을 다시 떠올려보면,

  1. '분위기임장-단지임장-임장보고서'를 통해서 가치가 좋은 지 알 수 있고, 가치를 알면 저평가된 것과, 저가치인 것을 구분할 수 있다. 그 이후에 환/수/원/리를 알 수 있다. (저/환/수/원/리 순서가 아주 중요하다)
  2. 이 순서를 지키고 반복했을 때, 스스로 투자를 판단할 수 있으며, 잃지 않고 더 버는 투자를 잘 할 수 있다.

는 것이었습니다.


이 강조하신 부분을 항상 잊지 않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에서 크게 공감했던 부분은 앞마당이 많다고 꼭 좋은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니며,

저/환/수/원/리를 충족하는 투자 대상이 있다면, 알지 못하는 지역에 대한 불안감이 있더라하더라도

투자를 해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모든 물건을 다 아는 상태라면 가장 최고의 물건을 골라 투자하는 것이 베스트이겠지만,

모든 물건을 아는 상태가 아니라면, 내가 알고 있는 물건에 대한 투자 가치 평가를 철저히하고

내가 할 수 있는 투자 안에서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푸른틈새user-level-chip
24. 04. 05. 11:59

상세한 리뷰를 보는 듯 한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바나나푸딩user-level-chip
24. 04. 05. 12:02

도레미님 강의 후기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