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오프닝 강의 수강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자영업을 하고 있는 꼭지아빠 입니다.

34살에 결혼하고 1년뒤인 35살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들이 태어나 7개월째 열심히 와이프와 육아 중입니다.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 사실 흘러가는대로 인생을 살아왔어요.

지방에서 스무살에 서울로 올라온 저는 학업과 더불어

쉬지 않고 일을 해왔지만 터무니 없는 집값에 월세살이만 해왔고

서울에 내집마련 이라는 것은 다른 세상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핑계일지 모르지만 죽을때까지 내 능력 밖이라 생각하고,

터무니 없는 집 값에 이 현실을 부정하기 바빳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현명한 와이프 덕에

차근차근 돈을 모으며 살고 있었던 중 계속 오를것만

같았던 집값이 조금씩 떨어지며 바늘구멍 만큼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신생아 특례대출이라는 것도 생겨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다가

예전부터 부동산 투자에 열심히 던 고향친구의 조언을 얻어

당장 무얼 하기보다 공부를 해보자 마음을 먹고 추천받은 월부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아직 지식이 없어 오프닝 강의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도 있어

따로 검색해 모르는 용어는 공부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뭔지 모를 기대감과

나도 여러 수강생님들의 후기처럼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열정이 마구마구 생기고 있습니다.


주시는 강의 열심히 공부하여 와이프와 내 아이에게

든든한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고 든든한 가장이 되어 보려구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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