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실준반 55기 6조 견작가입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1강을 완강했습니다.
임장 A-Z까지 모든 것을 쏟아 부어주신 느낌이어서 배울 것도 많고 몰랐던 부분도 많았지만,
차근차근 조그마한 성공들을 쌓아가보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에서는 사람, 상권, 동네 분위기를 살핀다.
단지 임장에서는 단지 외부, 내부를 함께 봐야 하며, 구축 아파트도 꼭 한다(기본적으로 땅의 가치가 있음).
매물 임장 부분은 실거주집을 마련할 때도 많이 도움이 될 유익한 내용들이었다. 아파트 베란다 결로, 곰팡이는 꼭 확인하기.
1 . 앞마당을 늘리면 같은 가격에 어느 지역, 어느 단지에 투자해야할지 알 수 있다.
장기 목표(비전보드)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 목표(1년에 1채 투자)를 어떤 기준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야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한다. 내가 한 투자를 잃지 않는 투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한 아파트 가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을 결정해야한다. 강의에 나온 방법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며 스스로 가치 평가를 할 수 있는 방법을 내 것으로 만들어 보는 실준반 한 달을 만들어봐야겠다.
2 . 앞마당을 늘리면 개별 단지를 보는 능력이 키워지며,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된다.
부동산을 공부하며 경제 뉴스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해서 부동산에 관한 기사나 뉴스를 보면 지금이 상승, 보합, 하락이냐, 지금이 어느 순간이냐가 혼란스러웠을 때가 있었다. 1-2강에서는 그 부분에 대해 속 시원하게 풀어주셨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앞마당을 늘리며 개별 단지의 시세에 집중하자.
3 . 부동산은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이다.
부동산투자라는 것이 숫자(가격)에만 초점을 두는 것 인줄 알았는데, 월부에서 공부하면서 부동산투자가 이렇게 입체적인 것이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모님은 임장을 하며 그 동네에 카페에서 동네주민처럼 커피를 마시며, 옆 테이블에서 하는 이야기, 카페를 이용하는 연령대, 회전율도 확인해보며, 그 동네의 소음에 까지도 귀 기울여 보셨다고 해서 좀 놀라기도 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임장은 손품으로 개괄적으로 알아본 지역을 발품으로 경험하며 그 지역 사람들의 삶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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