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아 적용해보고 싶은 것은 '앞마당을 넓히자'는 것(입지와 특징에 대해 10분간 말할 정도)이다.
사전 임보→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의사결정
각 단계를 지키고, 잊어버리기 전에 복기해둬야 겠다.
그래야 기회(급매)가 왔을 때 재빠르게 낚아챌 수 있을 테니 말이다.
[비교평가 순서] 저평가 여부 확인→투자 기준 확인→실투자금 확인
자꾸만 위 순서를 거꾸로 실행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했다. 순서를 적어두고 반드시 순서를 지키자.
임장을 다녀와서 복기하기를 미루고 싶어지는데, 기억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다녀와서 즉시 써두는 것이 좋다.
강의에서도 나왔지만 수익률 보고서를 제대로 써야하는 이유는,
1.입지를 모르면, 같은 가격으로 덜 좋은 것을 사기 때문이다.
2.수익률을 모르면, 사는 시기와 기다림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기 전에는 ' 이 아파트도 좋고, 저 아파트도 좋은데?'라고 막연한 생각만 했었다.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특정 아파트가 더 좋은 구체적인 근거를 수치화시켜, 보다 이성적인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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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작성 고생하셨습니다~ 강의 내용 100% 흡수하셔서 한 단계 더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