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저는 주식투자를 오랜동안 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당연히 주식과 부동산투자는 각각의 특징이 있지만 분명히 같은 점은 존재한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입니다.
약 10 수년 전, 첫 주식판에 뛰어들었던 저는 초보자의 짜릿한 행운을 몇 번 맛본 후에, 큰 한방을 노리기 위한 과감한 베팅을 시도하다가 막대한 원금손실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날아간 큰 시드의 절반이라는 금액은 눈과 귀를 멀게 하고 사람을 병들게 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했었습니다. 그 결과로 투자의 시작은 소소한 경험을 동반한 방대한 학습이 필수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피와 같은 수업료를 내고 나서, 분골쇄신의 마음으로 차분히 학습과 경험을 쌓아가니, 많은 금액은 아니더라도 잔고가 서서히 불어나는게 보였습니다. 근로소득과 부업을 병행하면서 점차 시드를 쌓아가는 경험을 해보니, 투자의 세계도 운이 아닌 노력과 실력이 통하는 곳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열반스쿨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늦게 시작했지만, 강의비와 시드를 모으기 위해 열심히 부업을 하고 생활비를 아껴서 이곳에 온 것입니다.
이번 강의는 저에게 그 시드를 지키는 것과 불려 나가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는, 어둠속의 한 줄기 빛과 같은 강의였다고 봅니다.
"어떤 것부터 사야 하나요?", '빌라나 오피스텔을 매입해서 제2의 월급을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빚을 더 땡겨서 서울에 집을 더 사야 할까요? 지금도 담보대출이 있는데...."
이 모든, 초보자의 어리석음을 일순간에 불식시키는 강사님들의 찐 경험담과 노하우들이 저를 점점 더 월며들게 합니다.
임장지를 고르는 방법,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비교분석의 개념과 방법, 수익률이 왜 중요하고, 환금성 측면에서 월급쟁이가 재테크 수단으로 택해야 하는 방법은 이 강의를 듣지 않고서는 절대 깨닫지 못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깨닫을 수 있더라도, 오랜기간 많은 비용과 엄청난 시행착오를 거쳐야 할 것이라는 것은 감안을 해야겠지요.
그런 맥락에서, 월부란 부동산 투자의 실전에 앞서 꼭 거쳐야 하는...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의 보행기? 그게 없으면 엄마의 따뜻한 손? 아니면 소풍가는 국민학생의 김밥 도시락? ㅋㅋ
그런 느낌... 이시죠? 무슨 느낌인지. ㅋㅋ
오늘도 이런 즐거운 마음과 감사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강, 완주를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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