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26조 부선이네]

  • 24.04.07

1주 차 실전준비반 강의는 자음과 모음 님을 통해

1. 임장을 왜 해야하는지 (=앞마당을 왜 늘려야하는지)

2. 어떻게 해야하는지 (분위기 -> 단지 -> 매물 )

3. 초보의 자세 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왜 해야할까?

강의를 듣기 전, 임장과 임장보고서가 무엇이 다른지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강의를 들으며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앞마당 이라는 결과물만 맹목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어떤 순서로 어떻게 차근차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기도 했습니다.

물건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 임장 -> 가치가 좋은 물건이 이거구나
가치에 맞는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 임장보고서 -> 이 물건이 지금 싸구나(투자 결정)
+ 이 가격에 이 물건이 제일 좋은가?


라는 사고과정을 위해 임장을 가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것!


열반기초 때 semi 분위기 임장을 마지막 주에 다니며 열심히 가격을 찾아보던 것이 기억나며...잎으로는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임장은 어떻게?

1.분위기 임장 2. 단지임장 3. 매물임장 세가지 순서 모두 결국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이 무엇인지' 안과 밖을 모두 살피는 과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 (어떤 동네를 제일 좋아하는지?)
-> 단지임장 ( 그 동네에서 어떤 단지를 제일 좋아하는지?)
-> 매물임장 ( 앞의 두가지 확인 + 내부도 보면서 사람들이 이 물건을 좋아할지?)


결국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것이 가치가 있는 것이고, 여태까지 배웠던 가치를 판별하는 법 (직장 교통 환경 학군 ) 을 그대로 반영하여 눈으로 확인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보의 자세?


시간관리와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느꼈습니다. 롱런하기 위해서는 지구력이 필요하고, 지구력을 위해서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고통스럽지 않게 스스로에게 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을 때만 한다면 그건 취미라는 말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결심하고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를 위한 공부나 행동들이 그냥 당연히 하는 것이 도리 때까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겠습니다. 특히 결과물에서 느낄 수 있는 성취감도 큰 보상이 될 수 있으니,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그냥 하는 것을 목표로 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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