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4기 서울 25개구 등기칠레잉 컨서] 레잉튜터님 외람되지만... 튜터님을 만나서 기분이 조크든여 (feat. 튜터링데이 후기)

  • 23.09.18




이번 한달 실전반 하는거 너무 행복하네요

근데 우리 25조에서 하는 거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근데 근데 그~~은데 어제 튜터링데이에서 실물 보게된

레잉튜터님!! 이그이그 저응~말 좋아부러

아주 조금 갠적 감정을 이입하자면

겁나 끝도 없이 좋아부러

 



실전반 처음이라서 튜터링데이 기대, 희망,

또 한편으로는 긴장, 초조함 (아~~ 뭐 묻지) 등

만감이 교차하며 하루하루 보내다가


오전에는 만나서 사전에 선정되었던 우수 조원의 사임을 보고

서로 의견 나누고 튜터님이 좋은 점, 보다 더 심도깊게 생각할 점, 보완 할 점 등을

아주 차분하게 한 명, 한 명 다 짚어주었어요

(와 이것도 능력이야 능력~~~ 대박스)


바라보는 점 차이가 나중에

어떤 임보의 결과물을 낳게 되는지라는 생각을 하며

다른 조원들이 발표할 때도 그랬지만

레잉튜터님의 얘기를 들으면서 고개 끄덕이기가 무섭게

바로 적기 심취 모드로~~



전 다른 분들과 달리 종이 직접 적고 있었는데

허허 적다가 보니 A4로 6장

이거 다 못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시도해 보겠다는 일념을

먼저 마음속으로 굳혔죠!

(한편으로 제가 제출해서 낸 사임을 생각하며 얼굴을 들 수 없었다는 넘나 챙피해부러)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했다는 그런 전설이

오후 타임 이제 본격적인 튜터링데이의 빅 이벤트~~~


전 이게 그렇게 좋은 시간인지 정말 꿈에도 몰랐어요

생각의 교류 중요성과 대화를 통한 식견의 방향성 전환

조원들과의 얘기도 그렇고 특히 레잉 튜터님이 가운데서

짚어주는 이야기는 가히 유쾌, 상쾌, 통쾌 한가지 더 하자면 명쾌까지!!




떡하고 만나게 되었을 때

그냥 너무 나도 편하게 대해주면서

개인적인 얘기라도 다 좋으니 말해보라는

그 말에 술술술~~


 



레잉튜터님 어쩜 그리 말을 차분하게 잘하시던지

 

가벼운 질문부터 할께요라고 먼저 서두를 건네면

얼굴에는 무거운 질문해도 되요라는 얼굴로 대해주시는

그런 분~~

 

어떠한 질문에도

정확한 의사전달을 포함한 대답과

한편으로는 조언과 더불어 친절 설명은 기본 장착!!

(어쩔 어쩔~~~ 질문하는 사람이 더 당황할 것 같은...

어 너무 막힘 없어 ^^)


어제 튜터링데이하면서 전 뽕 맞은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튜터님에게 탄복하는,

튜터링 데이에 빠져드는

마지막으로 실전반에 정말 한번만 하고는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만 같은

(참고로 전 실전반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레잉튜터님 멀리서 올라오셔서

25조원들 모든 얘기 다 답해주시고

뭉쳤다가 흩어졌다가 어제 하루 정말 입이 쉬실 시간 없는 가운데에서도

아무런 힘든 내색 없이 진행해 주셔서 감사해요

 


머리 속 한켠에 잘 보관해 놓으신 다양한 조언 보따리를

어제 꺼내어 주셨음을 느꼈기에

저 우리 모임 막판 헤어진 이후에도 집에 가던 도중

다시 안타까움의 후회 모드로 변신했다는 것은 안비밀

 


너무나 감사해요 레잉 튜터님!!!

정말 쵝오 쵝오

킹왕쵝오~


튜터님을 알게 되어서 이번 실전반이 더 값지고

첫 실전반의 기억이 저의 미래에 큰 밑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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