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7기 7조 컨서리 조장후기] 조장으로써 어려움 토로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투자를 꾸준하게 (Constant)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Sustainable)하고 싶은 오~ 컨서리입니다.

네이버로 닉네임을 검색 했을 때 컨설팅의 오타가 아닌 컨서리로 보여지고 싶고 마음도 가지고 있다지요.



월부에서 강의를 2023년부터 시작해서 이제 막 걸어 다니기 시작한 월부인 아기모드에요

어여 청년기를 지나 어른 모드로 성장하고파요 (여기서 난 버틸꺼여~~ 쭈욱)




이렇게 초짜라고 할 수 있는 저는 이번에도 조장을 과감하게 신청했답니다

물론 이유가 있었어요 아마도 강의 신청하게 되면 모드가 받게 되는 그 질문!!!




"희망 지역 내 조장 혹은 조원이 부족할 경우,

다른 지역으로 편성 되실 수 있습니다.

타 지역 편성에 동의하시나요?"




저는 제가 신청한 지역을 꼬~옥 가보고 싶었거든요

여기서 이미 대답을 정했기에

조장지원 여부는 마음을 먹기가 쉬웠었죠

그리고 시작한 서투기에서의 조장활동



그렇지만 새로운 사람들의 만남과 활동이기에 역시나 만사가 쉽지는 않았어요



저희 조에서는

말하시는 것 자체를 쑥스러워 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다른 고수들의 실력에 지레 겁먹고 과제에 대한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도

중간 과정에서 급격한 난조와 슬럼프로 힘들어 하시는 분도

주말에는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기에 오프 만남이 근본적으로 어려운 분도

마지막으로는 중도 하차를 하신 분들(한명 아님 T.T;;;) 계셨기에



이런 일련의 과정에서 일단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나 참여를 독려하는 것이

조장으로서는 부담감과 더불어 뭔가 가중되는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내고 싶다는 생각에 힘들었던 게 사실이에요



서투기는 특히나 기간이 다른 강의 기간에 비해

한 주가 짧기에 더 그런 부분들이 더 많이 와 닿았던 것 있었어요


자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아~~ 조장 의도적으로 신청했다가 일단 조장 되었는데

막상 해보니 힘들었구나라는 얘기 하는거네라고 생각하시겠죠??'



네 맞아요 그리고 또 한편으로는 이 다음 얘기를 들어 주시기를 바라며 앞에는 그냥 표면적인 얘기로만 시작했어요



조장 신청을 고민하거나 조금이라도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런 과정을 회피하고 싶고

내 돈까지 내면서 왜 굳이 역할을 부여 받아서 힘들게 활동하지 라고

머리를 도리도리 흔들며 접어야겠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이제부터 제가 하는 얘기를 한 번만 들어 주셨으면 해요



저는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이런 일들이 예상되기에 조장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미리 포기하는 것은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먼저 강조하고 싶어요



저의 관점에서 월부 안에 있는 우리들은 포기라는 단어가 김장에만 쓰이는 언어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네이버에서 검색된 포기는 우리 사전에는 없는 거죠







어떤 기회냐구요

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에요



앞서 얘기했던 저의 한 달 서투기 조장 생활에서의 어려웠던 점을

다시 예를 들어 그 기회 연결해 보면



초반 참여가 뜸하시거나 대화를 거의 안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건 조장의 문제가 아니에요 (물론 제가 잘했다는 것은 아닙니다 ^^;;;;)


시간이 문제인 것이죠 아직 공통적인 과제를 찾지 못해서 일 수도 있고 만남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의외로 아시죠? 빠른 대면 or 비대면 만남이 이 관계들을 눈 녹듯 녹여줄 수 있다는 것


특히 그런데도 여전히 끼어들기를 못하는 초보 운전자 같은 분들에게

손을 먼저 내밀고 얘기해 보고 그런 과정에서

조장님들이 조금씩 더 성장하는 계기를 얻게 된다고 생각해요

조장 본인이 맨 처음부터 답을 알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런 분들에게 긍정적인 이야기를 해주고 이해해주는 가운데

간접적인 경험을 통해 본인을 한 번 더 뒤돌아 볼 수 있게 되고


독려해주면서 본인이 더 마음이 넓어지게 되고

이런 대화들이 조원의 활동도 조금 더 활성화 되게 하면서도

조장도 저절로 더 적극성을 띄고 참여하게 되는 행동으로 변모하게 되거든요

요약해서 말하자면 자가발전이라고 할까요!

일반 조원들 보다는 아무래도 위치상 조장이 확실히 더 많이 접할 수 있다고 생각돼요


즉 첫번째는 마인드의 성장 기회라고 말하고 싶네요





조원들 간의 실력차이, 기수 내 다른 월부인 들의 왕성한 활동 능력에 오는 주눅으로

어려워하고 있음에 어려움을 호소하거나 쳐지는 것을 보여주는 조원들을 보면


솔직히 조장님들도 과거에 그런 적이 있었고

아니 지금 조장을 하면서도 그런 상황을 짧게 혹은 긴 기간 동감하는 시기가 있을 수 있기에

얘기를 나누는 것이 어렵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이 다음이 중요하죠

어느 한 사람의 완벽함 보다는 다수의 미흡하지만 각자의 역할을 조금씩 수행해 가며

미숙함을 조금씩 헤쳐 나가고

다음을 위해 한 보가 어렵다면 반 보라도 나아 가려는 노력과

분담 된 역할 수행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을

조장님들은 조원들과 나누실 것이라 생각 되요

근데 그거 조장님들도 해당되는 것이거든요

다른 조장과의 만남에서 또 조장들을 이끌어 주시는 운영진인 반장님들을 뵙게 되면서 말이죠!


다양한 사연 들이 있는 조모임의 얘기를 조장들에게서 듣게 되고

위로와 깔끔한 지침 등 우리 뒤에서 든든한 백이 되어 주시는 반장님들을 통해

우리는 조 내에서는 장이지만 조장들 모임에서는 또 한 명의 성장을 꿈꾸는 월부인으로서

깨달음과 조언을 받게 된다고 믿어요


더불어 그 차이나 보이는 실력들의 원천이 어떻게 시작된 것인지도

우연치 않은 기회에 접하게도 아니면 알아보는 과정에서 깨우치기도 하게 되죠


사회생활에서도 어려움이 있잖아요

우리는 거기서 바로 성장통을 느끼고 그 통증이 살이 되고 피가 되어

우리가 다시금 한 단계 높아질 수 있게 되는 발판을 마련하듯


바로 조 활동들의 여러 난제라면 난제들을 겪으면서

자기 투영과 나아갈 방향성을 하나하나 찾게 되는 것이고

전 그게 찐 기회라고 생각되거든요


둘째는 강의장 밖 간접 경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 얻게 된다는 거죠

(노출되어 있는 여러 Case를 간접경험하게 되고 그에 따른 조언들도 알게 될 수 있고

그를 통해 다양한 간접경험의 피드백이 궁극적으로 배움으로 연결되는 거죠)





제가 있었던 조에서는 여러가지 사연으로 시작 시점에서 삐걱거림이 있었어요


시작은 1주차 강의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갑작스러운 한 명의 일방적인 통보 후 퇴장!

아무렇지 않은 척 행동하려 했지만 매우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이미 이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다른 월부 강의 때 말이죠

안 그래도 중도하차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던 터라 초반의 충격을 잘 마무리 해보고자 했으나

좀 있다가 연거푸 또 그리고 다시 또~~


'어… 이러면 골란 한데 이 분위기를 어쩌란 말인가'


어느 새인가 조가 50% 수치를 향해 너무나 다가가고 있을 때

조장으로써 저의 자질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고

그 부분이 여러가지에 영향을 주었어요

(사실은 우리 조 자체보다 퇴장하신 분들에게 사연들이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제 마음이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죠)



그런데 뜻하지 않던 일이 뒤 따랐는데

하나는 바로 반장님의 챙겨 주심이었어요

저를 위로해 주시고 조언을 통해 객관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언급해 주셨어요


그래서 그 순간 이겨내고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옆에서 진정한 동반자가 되어 주셨어요

감사 그 자체였죠

너무나 절묘한 게 그런 일이 일어 난 지 그리 오래 지나지 않았는데 바로 도움을 주셨거든요

(맨날 저만 모니터링을 하신 것도 아닐텐데 어떻게 그렇게 빨리 연락 주셨지 신기방기 ㅋㅋ)



다른 한 가지는 조원과의 만남이에요

저희 조에서 중도하차 하신 분이 저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셨고

직접 제가 일하고 있는 회사까지 찾아오신 거였어요


약속 시간을 잡은 상태에서 평일 낮에 만나는 장소로 향하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했죠  

저는 전혀 당황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나가려 했지만

만남이 있기 전까지 왠지 걱정되고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고 그랬어요

저를 질책하신다고 하셔도 달게 받아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만나자마자 하시는 말이 너무 얘기하고 싶어서 연락을 주었고

대면으로 얘기하고 싶어서 찾아왔다는 거였죠

그분이 느꼈던 조활동에 대한 생각과 후회, 그리고 그 책임이 있기에 자연스러운 퇴장으로 했고

하지만 이번 수업 자체를 다 포기한 건 아니라고

그러면서 저에게 미안하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오히려 제가 바로 드릴 말이 없는 것 같고


왜 저는 지금껏 조장이란 역할에 대해서 책임감만 생각 했을까라고 되뇌이게 되었어요

이런 저런 조언을 구하시면서 마지막에는 월부 다음 강의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다짐을 먼저 주시고 헤어지게 되었어요

가벼운 대화 같은데 시간은 근 1시간반 남짓~


만약 그분께서 저를 찾아 주시지 않았다면
저는 조장으로서 자책감에 허덕일 수 있었던 부분인데
집에 와서는 그분께 더 감사한 생각이 많이 들었죠

따스하게 대해주심 자체 만으로도
힘을 더 보태 주신 든든한 빽이 되는 반장님이 계신다는 것과
그냥 하염 없이 멀리 떠난 것 같던 조 동료의 진심 담긴 대화들 속에서
제가 원동력을 다시 찾았다고 할까요


우리 월부 생활을 지속함에 있어 혼자 가기에는 너무 어렵잖아요

역시 동료가 필요하고 그를 위해서는 관계에 대한 배움도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조장은 바로 그 같이 가는 길에서

여러 버팀목들을 우연하게도 또 필연적으로도 마주하게 하거나 경험하게 해주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안내해 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에 우리가 참여할 여지가 있냐 없냐가 문제일 뿐


그래서 셋째는 관계 형성을 통한 지속할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는 기회에요






월부 운영진에서는 조장들에게 슈퍼맨이 아니니

조 운영과 조원들에게 완벽해지려고 할 필요 없다고 안내해 주시지요


그런데요 조장들은 ㅎㅎ 어느 순간부터 슈퍼맨이 되어가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조장의 가장 큰 어려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돼요


처리 가능한 정도가 아닌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은 짐을

오히려 더 많이 짊어지는 조장이 오히려 짓눌려 버린 듯한


슬럼프는 조장에게 올 수 있는 것이고

유리공 관리와 생업, 주말 시간 관리의 문제는 조원들과 모든 것이 다 동일해요


더군다나 조장들도 과제에 대한 부담감, 여러가지 활동에 대한 충실도 등

월부에서 진행 중인 모든 강좌들은 절대로 누워서 떡먹기가 아니기에 정성과 노력이 필요하고

특히나 현장에서 일어지는 임장은 일정시간 이상의 시간 투자를 요구하기에 한 달의 시간이 바쁘지요


그러는 가운데에 또 나눔이 있어야 한 것이겠구요

(이건 정말 어떻게 해야 Best인 것인지 끝이 없는 영역이라고 ^^;;;;)


특히 전 이 나눔이 쉽지 않았어요

조원일 때는 어디서 무슨 정보를 가져와야 할 지도

다른 분들은 지금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지도 잘 생각하지 못했어요


근데 조장이 되면 이게 조금은 다른 방면에서 해결책을 찾게 되기도 해요

나눔을 많이 하시는 다른 조장님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고

반장님을 통해 좋은 자료를 받기도 하고


또 조원들이 참여하지 않은 다른 활동들을 통해 얻게 되는 지식과 경험들이

다시금 조원들에게 충분히 좋은 나눔으로 역할을 해준다는 거죠

이건 조장이기에 가능한 것이라고요


더군다나 나눔은 받는 사람 보다 사실 주는 사람이

더 큰 발전의 모티브를 찾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생각해요


받는 사람은 거부할 수도 그냥 받기만 하는 수동적인 측면일 수 있지만

주는 사람은 고민하고 생각해 보는 과정에서 능동적인 효과의 발휘가

바로 자기 자신에게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죠


강의 하시는 분의 시간과 강의 수강하시는 분의 시간은 서로 다른 것 처럼요

(수업을 준비하는 사람의 시간이 언제나 크다)


이게 전 마지막으로 나눔의 기회라고 말하고 싶네요

그간 나눔의 방법을 고민하셨던 분이라면 조장이 되시면

그 방법을 조금은 더 빨리 찾을 수 있지 않을지라고 생각되거든요






글이 너무 길었죠 이제는 풀어 헤쳤던 이야기들을 주어 담으려구요


"조장을 추천해요"


조장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기 때문이거든요


전 그렇게 믿어요

(물론 조장을 해보고 나서 안해 보시는 것도 추천 드려요

안했기에 놓친 기회를 또 고민해 보시라고 ^^)



그 기회는 아래와 같고요


1.마인드 성장의 기회

2.간접 경험을 통한 배움의 기회

3.관계 형성 지속의 기회

4.나눔의 기회




저희 약간은 장황한 이야기를 봐주셔서 감사해요



아 참 그리고 저는 ‘24년에도 강의를 통해 다시금 월부에 녹여 들고자 해요

그리고 신청 단계에서 나온 과정에서 이런 희망 사항을 한번 더 의지 표명하게 되었네요





이 글을 보게 계신 여러분들께 다시금 강추 강추 찐 강추합니다

조장을 지원해 보시라고요

저는 앞서 말한 어려움이 있었는데도 또 하게 되었다니깐요

지원 할 만 하다구요 즈~~~응말로





저에게는 ‘23년 12월 올해 마지막 정규강의인 서투기7기를

여러 조장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각 조에서 있었던 여러 시행착오와 다양한 경험 공유해주시고

좋은 정보도 손수 직접 재 정리한 내용들 뿐만 아니라

인사이트 있는 글도 아낌없이 나눔

잘해 주신 우리 조장님들


뿐만 아니라 여러 대화 속에서 저의 어리광 잘 받아 주셔서 감사해요


1조 아침에1 조장님

2조 두부랑후추 조장님

3조 이러케 조장님

4조 서설 조장님

5조 오늘의 미래 조장님

6조 깡총 조장님

7조는 스킵 ㅋㅋㅋ

8조 감통강 조장님

9조 클레어555 조장님

10조 우리함께 성장 조장님

11조 나티야 조장님




그리고 미흡한 조장임에도 중간 중간 저를 잘 보필 해 주신

우리 조원 분들께 고맙다고 꼭 전하고 싶었어요


서투기 7조 운영에 있어 같이 해 주신 것만으로 너무나 감사할 따름입니다

커조녀님

dipa9114님

Cenfun님

유니bomb님

쓱곤님

깜냥이님


여러 분들을 뵐 수 있어서

제가 더 성장했다는 점에 있어 서투기 조장활동이 더 의미있게 다가오고

다음에 실수 하지 않을 포인트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감사함에 있어 강조하고 싶은 우리 미요미우 반장님

처음부터 끝까지 제가 말하는 것을 들어 주시고

상담 해 주신 점 정말 너무 감사해요


저 그때 전화 주시기 전과 후가 달라졌거든요

반장님 못 뵈었으면 이번 서투기가 정말 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고

무엇보다 조장에 대한 생각이 180도 달랐을 것 같단 생각 많이 해요


중간 중간 개인적인 지도편달에

뭐라고 그 감사함을 표현해야 할 지 모를 정도입니다

다음 기회에 또 뵐 수 있기를 바랄 뿐~~~





감사함의 마지막 표현은

바로 이분께 보내고 싶어요

왜냐하면 글을 주실 때도 질문에 대답을 주실 때도

너무나 진실 되게 진심으로 주시기에~~



그분께 허락을 받지도 않고 감히 여기에 도용합니다.

죄송해요 맘대로 해서

지금 막 조장 후기 쓸 때 주신 바로 그 글이 좋았기에

제 글에 남기고 싶어서 하나도 빼먹지 않고 바로 가져와 버렸네요

'23년 12월 31일을 나중에도 기억하고자


감사해요 뚜~~~~~~~~~~~~또 튜터님 정말 엄지척 쵝오세요








마지막으로 저 보다는 훨씨 더 조장 후기 맛깔지고
알차게 써 주신 글이 있기에 공유하면서 마무리 할게요



[아침에1님] https://weolbu.com/community/367547

[이러케님] https://weolbu.com/community/373084

[서설님] https://weolbu.com/community/367973

[오늘의미래님] https://weolbu.com/community/367666

[깡총님] https://weolbu.com/community/36879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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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user-level-chip
23. 12. 31. 19:04

역시 우리 컨서리 조장님 노력하시는 모습이 후기로 생생히 전달되네요 일부조원들의 이탈로 고민하시던 조장님의 모습에. 도움 못드려죄송했던 것도 떠오르네요. 중도포기했던 조원분이 컨서리 조장님을 찾아와서 말씀을 나누시는 모습은 진짜 백미인 것 같네요. 첫 조장이시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여유 있고, 유머러스한 컨서러 조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월부에서 오래오래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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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총0user-level-chip
23. 12. 31. 19:31

컨서리 조장님 진심이 담긴 글 잘 읽었습니다🫶🏻 한 자 한 자 너무 진심이 담겨있어 정독하며 읽었습다. 컨서리 조장님은 뭘해도 성공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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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미래user-level-chip
23. 12. 31. 20:44

컨서리 조장님! 서기반 덕분에 컨장님을 알게되어서 저는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어요~ 항상 위트있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함께해주셔서 덩달아 저도 힘이나고, 오늘도 해보자 하는 의욕이 생겼거든요! 조장님의 글을 읽으니 고민도 많으시고 어려움도 많으셨던 시간인데 큰 도움 못드려 죄송한 마음이 드네요. 어려운 시간 이겨내시면서 성장하셨을 컨서리 조장님, 이미 제 마음속에 MVP이십니다!! 큰 마음으로 많은 이들을 품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