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나에게 맞는 투자지역 찾는 법
양파링, 게리롱, 식빵파파, 주우이
지금까지 부동산 시장을 보고 있으면 파도를 치고 있다.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한다.
너무 뻔히 보이는 시장 같다.
하지만 직접 하락장을 겪는 상황에서는 계속 떨어질 것 같은 공포에 섣불리 투자를 하지 못한다.
그리고 상승장에서는 지금 사지 않으면 더 이상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은 공포에 상투를 잡게 된다.
부동산 심리에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려서 하지 말아야 할 투자를 하게 된다.
그 큰 금액을 단순히 심리에 의해 바보 같은 투자를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나였다.
0호기를 복기해 보면 욱 하는 심리에 투자한 나를 반성하고
그 시기에 더 좋은 단지들을 더 둘러 보고 비교 평가를 해봐야 했었다.
하지만 그땐 월부를 몰랐고 이젠 알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1호기 투자에는 투자 실력과 ㅈㅎㅅㅇㄹ에 따라 제대로 투자해 볼 것이다.
하락장에는 가치있는 물건이든 저가치 물건이든 뒤죽박죽 가격이 섞여있다.
하지만 가치가 있는 물건은 상승장에 더 높은 반등을 해왔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서 느낀건 하락장에서 가치있는 물건을 잘 찾아 투자 할 수 있다면 투자자로서의 제 몫은 다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가치있는 물건은 가격을 되찾아 가기 때문이다.
월부를 몰랐을 땐 세상은 그냥 평화로웠다. 아니 평화롭다고 생각 했었다.
회사에서 돈 벌면 그걸로 맛있는거 사먹고, 놀러가고, 남들이 하는 비싼거도 사보고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앞 전엔 아무것도 모르는 세상이 평화롭다고 생각한 그냥 하수였다.
하지만 월부에 들어와서 나의 생각은 180도 바뀌었다.
이대로 살면 불안한 미래를 아무런 대책 없이 맞이하게 될 것 임을 알게 된 것이다.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감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가족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하다.
지금부터 고수까지 되려면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방법을 알았기에 조금씩 걸어 나가면 고수가 될 것 임에 나는 확신 한다.
결국 세상은 나의 놀이터가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 많이 행복할 것이라고 막연한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강의를 보며 부자인 사람들은 행복은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가까이 있다고 알려 주었다.
돈이 있으면 좋지만 행복은 돈이 있다고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우리 둘리와 같이만 있어도 행복하다.
나처럼 부족한 사람 옆에 나를 보고 평생 같이 있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하다.
내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는지에 따라 이미 행복은 옆에 있었던 것이다.
댓글
결국엔 세상은 나의 놀이터가 될것이다 크..너무 멋져요 조장님 ㅎㅎㅎ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조장님~~~ 행복10계명 완전 스윗스윗~^^ 둘리님과 함께하는 모든시간을 행복하다고 적으셨군요^^ 열띠미 해서 둘리님과 길동님이 더더더더욱 행복 할 수 있도록 달려보자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