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88조 유일무이긍정]

안녕하세요!

마인드로 인생을 바꾸는 유일무이긍정입니다๑•‿•๑

너어어무 오랜만에 과제를 하기 위해 들어왔어요!

저번 달 열기를 들었지만

4주차에는 휴가가 겹치는 바람에,,

멀티가 안되는 저는 아주 신나게 놀았더라죠

그래서 실준을 시작해야지!라고는 다짐했지만

냅다 지른 것도 없지 않아 있었기에

조장을 할 엄두까진 내지 못했어요,,(⭒•͈ 𓎺 •͈ )

그렇게 여차저차 시작된 실준반!

아직 휴가의 휴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정신차려보고자

강의를 들으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그 전 에

새로운 제 조의 대문을 살짝쿵 소개해드릴게요

조이름은

투자고수 5지게 6성잘하는 88한 조

깰끔 그 잡체

그럼 투자고수가 되기 위해

제 후기로 고고링 해볼게요:)

앞마당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흔히 이야기하는

거시경제 예측들에 흔들리지 않고

나만의 기준을 잡아

묵묵히 기다리고 투자하기 위해서!!

사람들은 확신이 없을 때

남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불안해 하곤 합니다.

저 역시도

직장에서든 자기개발에서든

항상 확신이 없으면 불안하고 초조해하거든요(›´-`‹ )

하지만 부동산은

장기적인 마라톤이잖아요?

정말 내가 비교했을 때

더 좋은 것을 더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우리는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상 속에서도

하나의 물건을 사기위해

인터넷도 보고 홈+도 가보고 E마트도 가보고

하는 것과 똑같은 거지 않을까요!?

비교결과 괜찮은 물건이 있으면

바로 투자를 해야하는가?

NO

비교평가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 가격과 이 투자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이 단지밖에 없는지,

내가 할 수 있는 투자인지,

내가 감당할 수 있는지

를 같이 고려해봐야 합니다.

사실 저는 자본금이 별로 없는 상태에서

월부에 뛰어들었거든요!

우선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은 꿈은

정말 어마무시해서 말이죠..

그렇게 공부를 하면서 저는

와,,이렇게하다가 내가 좋은 물건을

먼저 발견하면 어떡하지?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야하나?

놓치면 아까울텐데,,,

하는

MBTI의 N성향이

스물스물 올라오게됩니다ㅋㅋㅋ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데 걱정돼,,

그럴 때 강의 속 자모님이

이렇게 딱 말씀하시더라구요!

무리해서

감당도 안되는 투자는 해서는 안된다고,,

그래서 저는 이 유혹들에

절대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자본금이 모아졌을 때 바로 딱딱

좋은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안목을 기르기로 다짐했습니다.

분임은 그냥 동네구경이 아니에요!

아직은 분임도 어려운 나,,긍정이,,

분임은 그 동네의 분위기를 보는거라

우선 냅다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도 타지에 여행을 가기 좋아했던 저는

그 동네 분위기나 차이점 등에

관심이 많긴 했거든요!!

<ㅇ천>

여기는 도로에 외제차가 많아!

근데 건물들은 오래된 것들이 많은 거 같네

관광지로는 당일치기로 소소하게 갈 곳정도 있는듯!

<ㅇ주>

SKㅁㅁ닉스 왕크다,,

아울렛도 있고 백화점도 있고

아파트에는 필요한 건 바로 다 살 수 있는 상가도!?

근데 왜 도로에 쓰레기 냄새가 나지,,

쓰레기 매립지가 있나ㅜㅜ

등등등...

그래서 다른 지역에서 느낀 점과

비교하기는 훨씬 좋긴했는데

월부 강의를 들으면서 적용해야할 부분은

확실하게 잡히지 않아서

이렇게 분임하는게 맞나 싶기도 했어요

그래도 경험이 많으신 조원분들과

같이 걸으면서

여행을 가서 느끼며 본 것들과는 다르게

정말 주거하는 사람으로서

그 동네 분위기를 볼 수 있어

너무 색달랐어요!!

단순히 동네구경이 아닌

분위기 임장의 목적을 분명히 알고!

투자를 하려면

거주자의 입장에서 동네를 보라!

이젠 이걸 보고서 작성하는게

다시 막막해지긴 하지만,,

차근차근 과제를 하면서 배워가야겠죠??

일단

분임은 동네구경이 아니다!

(메모메모)

임장체크리스트 필수 소지

그래서 따로 또 파일을 탑재해주신

자음과 모음 튜터님 감사합니다♥

구축아파트는 땅의 가치! 평형 구성!

항상 호갱노노를 보면 먼저 보는 그것,

이 아파트는 언제 세워졌는가..!!

그냥 저는 아직

언제 지어졌는지, 지금 시세가 얼마인지에

더욱 눈이 가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가치는 아직 비교할만큼 정보가 누적되어 있진 않고

아~ 이정도면 이 정도 가격이구나!

를 더 감잡으려고 하는 거 같아요ㅎㅎ

그래서 구축이라고 하면 일단 안좋은 줄 알았는데,,

이번에 분임을 하면서 확실히 아니라는 것을

정말 크게 느꼈답니다!!

일단 2015년 이후에 지어진 것들은

준신축이라고 하고!

아파트 겉모습은 페인트칠하면 깨끗해 보이는 거고,,

정말 결국에는 땅의 가치, 입지가 중요하더라구요.

(*ˊᵕˋ*)ﾉ

이제는 아파트를 볼 땐

입지를 더 따져서 볼 것!!!

그리고 마지막에 가격을 비교해보며 봐야한다는 걸

잊지 않아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