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23조 마인]

가름마 타주시는 자음과 모음 강사님.

어떤 직업을 가지셨는지는 궁금했다.

아파트 투자자로 살아가시면서 스피치도 같이 공부를 하셨는지

목소리 톤이며, 비유가 찰떡 같고 무엇보다 중간중간 ㅎㅎㅎ하는 웃음소리가 자음과 모음님의 성격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아파트의 가치를 보는 눈을 갖고,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내가 투자하는 물건에 대해서

대.단.히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월부 강의에서는 자주 듣는 것 중 하나가 가치과 가격.

즉 가치대비 가격이 싼 물건을 고르기 위해서는 임장과 임장보고서를 이용해야한다.

이 모든 것은 하나로 귀결된다.

가치있는 물건을 싼 가격에 투자하여 하락장이 오더라도 그 가치가 찾아 갈 때 까지 믿고 기다리는 투자를 하는 것이다. 이럴 때 수익은 자연히 낼 수 있다.는 자모님의 투자에 대한 통찰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임장을 하는 방법은 물론 부동산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행동, 그리고 매물을 보러 가서 이동 동선까지

꼼꼼히 말씀해 주시는 것을 보고 정말 다 주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수도권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나로써 내가 해야 할 일이 자연스럽게 정해졌다. 아니 정해주셨다.

임장을 위한 임장이 아닌, 예쁜 임장 보고서가 아닌 실제로 내가 투자할 물건을 고르기 위한 행동들임을 기억하고 투자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그냥 해봐야겠다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는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 삼아 스스로를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자.' 의 글귀를 듣고

그래 완강하고 후기까지 작성한

오늘도 난 성공했구나!! 칭찬을 해주며 마무리를 합니다.

자음과 모음님 강의 준비하고 강의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