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7기 셀럽]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를 각인하다.


앞마당을 늘려야 한다는 결론에만 꽂혀서 그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실전준비반 강의를 시작하면서도 앞마당을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만 기대를 하고 있었다. 1강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어야하는 본질적인 이유 2가지를 배우면서 그것이 곧 투자와 직결되는 일임을 머리와 마음속에 새길 수 있었다.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열기반 주우이님께서도 강조하신 말씀이 있다. 끝맺음을 해야 한다는 것. 그때는 그저 흐지부지 마무리하지 말라는 의미로 받아들였는데 실준반 1강을 들으며 결과물이 반드시 나와야 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곧 끝맺음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준반에서 맺어야 하는 끝맺음은 같은 가격이면 어디에 투자할 것인지를 답하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결과물이 나와야하는 또다른 이유는 다음으로 나아가는 원동력을 얻기 위함이다. 실준반이 끝났을 때 '이정도면 됐지 뭐, 아쉽지만 다음에 끝내야지' 보다 '끝냈다. 해냈다. 완료했다'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끝까지 하자.


임장은 동네구경이 아니다.


몇번안되지만 임장을 갈때 힘들었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았다. 무엇을 봐야하고, 느껴야하는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갔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임이라고 가서 단지내부까지 샅샅이 살피려했고, 지쳐서 돌아오는 길에 결론은 '여기 사는 사람들은 좋겠다' 였다. 임장의 단계마다 순서를 지키고 봐야할 것들만 확실히 보고 돌아오자. 그게 지금 내 실력이니까


투자자로서의 마인드셋


벌써부터 부동산 전화해서 어버버하고, 들어가서 초보티 안내고 싶어서 무리수 두고 이런걸 하고 있는 내 자신이 눈 앞에 보여서 힘들다. 그런데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할때 두려움이 큰 것은 그만큼 변화하고 싶은 목표가 크다는 이야기가 아닐까. 변화는 작은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걸 잊지말자. 그리고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하자. 나는 아파트 투자를 할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부동산에 들어가고 이야기하는 것은 하기 싫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위해 필요한 일이다. 그리고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의심하지말자. 투자의 본질은 내가 투자한 물건의 가치가 가격을 찾아갈때까지 의심하지말고 기다리는 거라고 했다. 투자도 내 삶의 변화도 똑같다. 실준반 1달 월부와 나를 믿고 가보자


댓글


친애조user-level-chip
24. 04. 07. 21:43

응원합니다!!

늘배user-level-chip
24. 04. 11. 09:35

셀럽님 1강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