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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불변의 법칙 :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저자 및 출판사 : 서삼독, 모건 하우절
읽은 날짜 : 2024.04.02 ~ 2024.04.0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가진것과기대하는것 #스토리의힘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5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이 3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신작으로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이며,출간하자마자 아마존과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번 책은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이고, 인간의 본성과 세상의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어 한층 더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메시지를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2. 내용 및 줄거리
: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운과 우연에 취약한 세상에서 저자는 특정한 사건이 아니라 사람들의 행동 패턴을 토대로 예측해야한다는 것과 현재 상황을 뛰어넘어 늘 다양한 가능성을 고려해야 하므로 열린 상상력을 지녀야한다고 말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아래 두 가지를 기억하면 도움이 된다.
첫째, 캘리포니아 사람들이 지진을 바라보는 것처럼 리스크를 바라보라. (나심 탈레브-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정확한 예측이 있어야 대비를 하겠다고 생각할 때 리스크는 위험한 것이 된다
둘째, 상상할 수 있는 리스크만 대비하면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는 준비되지 않은 채로 맞아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개인 재정을 관리할 때는 너무 많다 싶은 액수가 적절한 저축액이라고 생각하라. 저축액은 과하다고 느껴질 정도가 돼야 한다.
예상할 수 없는 리스크는 언제나 존재한다.
3) 기대치와 현실
98세 찰리 멍거에게 행복한 삶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자 ” 행복한 삶을 위한 제1원칙은 기대치를 낮추는 것입니다. 비현실적인 기대치를 갖고 있으면 평생 괴로워집니다. 합리적인 기대치를 갖고, 당신이 맞이한 결과가 좋든 나쁘든 침착함과 평종심을 갖고 받아들이십시오. “ 라고 대답했다.
부와 행복은 두 가지 요소로 이뤄진 등식이다. 이두 가지란 ‘가진 것’(현실)과 ‘기대하는 것’(기대치)이며 이 둘은 똑같이 중요하다. 기대치 게임은 결국 멘탈 게임이다. 우리는 기대한 것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었을 때 만족과 성취감을 느낀다. 그리고 이 등식에서 기대치 부분은 중요할 뿐 아니라 현실 상황보다 더 쉽게 통제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4) 인간, 그 알 수 없는 존재
” 모든 가정에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기존의 믿음과 원칙이 불변의 도그마로 영원히 굳어버린다 “ - 존 보이드 -
5) 확률과 확실성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정확한 정보가 아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확실성이다.
찰리멍거는 1990년대 ‘오판의 심리학’이라는 강연에서 불확실성 회피 경향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 인간의 뇌는 불확실성을 빨리 제거하고 결정을 내리도록 프로그램되어 있다. 동물들은 오랜 세월 진화를 통해 불확실성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쪽으로 발달했다. 포식자를 맞닥뜨린 동물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은 어떻게 할지 결정하느라 오랜 시간을 들이는 것이다. “
늘 경계하고 집중해야 할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치명적인 리스크다. 예컨대 조종사가 1만 번의 비행 중 단 한 번 추라과는 것은 치명적 리스크다.
6) 뛰어난 스토리가 승리한다
가장 설득력 있는 스토리는 사람들이 옳다고 믿고 싶어 하는 것을 말해주는 스토리, 또는 사람들이 직접 경험한 것과 관련된 스토리다. 시인 랠프 호지슨은 “ 어떤 것은 믿어야만 보인다 ” 라고 말했다. 스토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에 집중하게 한다. 뛰어난 스토리는 더는 나아질 수 없을 것 같은 무언가에 숨겨진 수많은 기회를 끌어낸다.
비자의 창립자 디 호크는 “새로운 것을 창안할 때보다 기존의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때 훨씬 더 큰 혁신이 탄생한다.”
7) 통계가 놓치는 것
때로는 계산과 논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려면 네 가지를 기억해야 한다고 한다. 1)작가 로버트 그린은 “확실성에 대한 욕구는 정신이 겪는 가장 커다란 질병”이라고 말했다. 그 욕구 탓에 우리는 이 세계가 정확히 계산된 결과가 도출되는 커다란 스프레드시트가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한다.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아이러니는, 시장이 절대 폭락하지 않을 것 같을 때(사람들이 그렇다고 믿을 때) 폭락할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 났다는의미가 아니다.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정상이다. 더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9) 더 많이, 더 빨리
투자 기간을 압축할수록 투자자는 운에 더 의존하게 되고 실패하기 쉽다. 역사 속의 투자 실패 사례들을 훑어보라. 그중 자그마치 90%가 이 자연스럽고 ‘가장 알맞은’ 투자 기간을 짧게 압축하려 한 탓에 일어났다.
“급하게 만든 기계는 신중하게 공들여 만든 기계보다 더 빨리 고장나는 법이다. 우리의 연구 결과는 생명체의 몸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을 시사힌다.”
우리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사랑,일,투자)은 인내심과 희소성이있어야 가치 있는 뭔가가 된다. 인내심을 지녀야 그것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볼 수 있고, 희소성이 있어야 그것의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할 수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흔하게 택하는 접근법은 더 빨리하려는 것, 더 규모를 키우려는 것이다. 언제나 그게 문제였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10) 마법이 일어나는 순간
큰 혁신이 일어나는 것은 대게 불안과 두려움에 휩싸인 상황, 해결책 발견에 미래가 달려 있어서 빨리 행동해야 한가는 절박함을 느끼는 상황이다. 쇼피파이 창립즈 토비 뤼트케는 “모든 것이 순조롭고 아무 문제가 없을 때는 진정한 회복력을 키울 수 없다.”
고통은 평화와 달리 우리의 집중력을 발휘시킨다. 늑장과 망설임을 허용하지 않는다. 해결해야 할 문제를 우리의 턱밑에 들이밀어 당장 그리고 모든 역량을 동원해 해결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든다.
두려움이라는 동기가 작동하지 않으면 이런 단기간 내의 혁신은 일어나기 힘들다. 비행기가 무엇보다 안전한 교통수단이 된 것은,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는 강력한 프로세스가 가동되어 미래에 비슷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낮췄기 때문이다.
어떤 삶을 원해야 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라.
11) 비극은 순식간이고, 기적은 오래 걸린다
대개 발전에 관한 뉴스와 좋은 뉴스는 일어나지 않은 일과 관련되고, 나쁜 뉴스는 이미 일어난 읽과 관련된다. 우리는 얼마만큼 발전할 수 있는지를 과소평가하기 쉽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한 투자자는 연간 수익률이 상위 25%에 든 적이 한 번도 없지만 14년 동안 전체 투자자의 상위 4%에 속했다. 만일 그 평범한 수익률을 10년 더 유지한다면 투자자 상위 1%에 들어갈지도 모른다. 한해의 성과만 놓고 보면 결코 뛰우나다고는 말할 수 없음에도 결국 최고의 투자자가 되는 것이다.
13) 희망 그리고 절망
최고의 재정 전략은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는 낙관적 태도와 자신감, 그리고 강한 비관론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었다. 그는 생존을 위해 눈앞의 위험에 대비할 만큼 충분히 비관론적이어야만 장기적인 낙관론을 견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합리적 낙관론자는 인간의 현실이 언제나 문제와 절망과 실패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정하고 받아들이되, 그런 장애물도 결국엔 발전을 막을 수 없다고 믿으며 낙관적 시각을 유지한다.
14) 완벽함의 함정
38억 년 동안 진행된 진화는 약간위 비효율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증명해왔자. 우리믄 여기에 좀더 주목할 필요가 았다. 많은 이들이 효율적인 삶을 살려 애쓰지만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오히려 현명한 일이 될 수 있다.
심리학자아모스트버스키- “훌륭한 연구성과를 내는 비결은 항상 조금씩 덜 일하는 것이다. 몇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면 결국 몇 년을 낭비하게 된다 ”
나심탈레브- “나는 성공의 유일한 지표가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시간이 얼머너 되느냐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적당한 수준의 예측 모델을 갖고 있다.
-나는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시간이 흐르면 향상된 생산성의 결과를 시장이 투자자들에게 배분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사람들이 지나친 자신감에 쉽게 젖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실수와 사고와 호황과 불황이 늘 일어날 것이다.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목표로 삼을 가치가 있는 것에믄 고통이 따른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개의치 않는 마인드다.
대부분의 일에는 비용이 따르며 이를 인정하고 김거이 치르는 것이 현명하다. 그 비용이란 적당한 양의 불편함을 견디는 것이다.
16) 계속 달려라
대부분의 경우 경쟁 우위는 수명이 짧다. 성공이 몰락의 씨앗을 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미 거둔 성공에 마음 넣고 안주해도 될 만큼 확실한 경쟁 우위란 없다. 역사에서 늘 반복된 스토리다.
17) 미래의 경이로움에 대하여
발전은 늘 지지부진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기술의 잠재력을 과소평가하기 쉽다.
다음을 기억하자. 첫째, 우리는 늘 발전이 지지부진하다거 느끼기 쉽다. 진보란 한 걸음씩 시간을 두고 천천히 일어나며,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보리는 사소한 혁신과 발견이 훗날 엄청난 무언가로 변화할 잠재력을 지닌 기회의 씨앗이 될 수 있다. 둘째, 사소해 보이는 두 가지가 결합해 엄청남 뭔가고 증폭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기 쉽다. 북쪽에서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남쪽에서 더운 공기가 불어와 이 둘이 만나게 되면 토네이도가 발생하듯 새로운 기술도 사소한 기술과 또 다른 사소한 기술이 만나 세상을 바꿔놓는 기술이 된다.
18) 보기보다 힘들고, 보이는 것만큼 즐겁지 않다
거짓말이라는 비료를 준 땅의 풀이 언제나 더 푸르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의 고통을, 두려움을, 마음속 불안함을, 정말로 행복한지 아닌지를 드러내지 않는다. 남들에게 결점이나 실패를 솔직하게 밝히는 경우도 거의 없다. 대게는 멋지게 꾸민 모습만 타인에게 보여준다. 우리는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이미지 게임을 한다. 어떤 이들은 다른 이들보다 더 자기 확신에 차서 적극적으로 이미지를 만들기도 한다. 겉으로 드로내진 않지만 누구나 이런저런 문제와 힘겹게 싸우고 있다. 당신이 상대방을 깊이 알기 전까지는 그 사실을 알 수 없다. 그러니 그것을 잊지 말고 당신 자신과 타인에 대해 더 너그러워지길 바란다.
19) 인센티브 :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힘
인센티브는 때로 정신이 나간 행동을 하게 만든다. 사람들은 거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거나 변호할 수 있다.
아무리 많은 정보와 사실적 근거가 주어진다 해도, 뭔가가 참이기를 바라는 절실한 욕구나 필요만큼 강력하게 우리의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없다. 대니얼 카너먼은 “자기 자신의 실수보다 타인의 실수를 알아채기가 더 쉽다”고 했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상대를 설득하고 싶다면 이성이 아니라 이익에 호소하라” 했다. 인센티브는 사람들의 행동과 믿음을 정당화하는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연료다.
”민일 내 인센티브가 달라진다면 현재 가진 견해 줄 어떤 것이 바뀔까?“ ‘내 견해는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고 답했다면, 당신은 단순히 인센티브에 설득당한 것이 아니라 인센티브 탓에 눈이 멀어 있을 가능성이 크다.
20) 겪어봐야 안다
직접 경험하는 것만큼 설득력이 센 것은 없다.
시장이 호황일 때는 이런 심리적 변화를 예상하기 어렵다. 남들이 두려워할 때 욕심을 내라는 워런 버핏의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은 많아도 실제로 실천하는 사람은 훨씬 적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장기 전략으로 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은 에베레스트산 멭에서 정상을 가리키면서 “저기에 올라갈 거야”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하다. 멋진 생각이다. 이제 수많은 시험과 고난이 시작된다.
우리는 미래의 성공과 행복을 상상헐 때 현실적 측면은 쏙 빼놓고 이상적인 그림만 그린다. 그러나 실제로 삶에서는 언제나 좋은 것과 나쁜 것이 뒤섞여 공존하면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 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야구선수 댄 퀴즌베리는 말했다. “미래는 현재와 매우 닮았다. 단지 더 길 뿐이다.” 장기적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혼자서만 장기적 계획을 확신하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당신의 파트너나 동료, 배우자, 친구도 함께해야 한다. 때로 고집은 인내심이라는 가면을 쓴다. 세상은 계속 변한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는 일은 도움이 될 분 아니라 때로 반드시 필요하다. 장기전에서는 시간 자체보다 유연성이 더 중요하다.
22) 복잡함과 단순함
필요 이상으로 복잡해서 좋을 것은 없다. 복잡한 것에 지나치게 끌리고 지나치게 힘을 쏟을 수는 있다. 하지만 큰 역효과가 날 수도 있다.
단순함은 무지함으로 착각하기 쉬운 반면, 복잡함은 상황을 잘 통제하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단순한 것은 쉬운 걷기처럼, 복잡한 것은 정신적 마라톤처럼 느껴진다. 운동할 때 근육이 아프지 않으면 제대로 운동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고통은 발전하고 있다는 신호이며, 당신이 발전에 당연히 따르는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는 신호다.
23)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는다
그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했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그렇게 생각하게 될까?
”왜 저 사람은 나와 의견이 다를까?“
”저 사람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무엇을 경험해ㅛ기에 그런 견해를 갖고 있을까? 만일 저 사람과 같은 경험을 한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게 될까?
당신이 생각해 볼만한 질문들
-맞는 말을 하고 있지만 스토리텔링이 형편없어서 내가 귀 기울이지 않게 되는 사람이 있는가?
-내가 직접 경험하지 못해서 무지할 수 밖에 없는 대상이나 문제는 무엇인가?
-오래 못 갈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우리가 아직 받아들이지 못한 새로운 트렌드에 해당하는 현상은 무엇인가?
-나는 상상하지 못한 리스크에 제대로 대응할 준비가 돼있는가?
-내가 인내심이 있는 것인지(능력) 고집을 부리는 것인지(단점)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내가 지닌 확고한 신념이나 견해 중 앞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은 것은 무엇인가?
-지금껏 늘 옳았던 것은 무엇인가?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고 그동안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지금 나와 상황과 투자 시 내가 꼭 알고 있어야 할 것과 항상 잊지않아야 할 것들을 알려주었습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얻은 것:
자꾸만 조급한 마음을 가지는 요즘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리스크 준비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과욕은 좋지 않으며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에 다시 한 번 확신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알게된 점:
평화만 지향하거나 지름길로 더 빠르게 가려다 더 큰 고통을 감내해야한다는 것을 과거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또 두려움과 공포는 더 혁신적인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 역시 그동안 부정하고 싶었지만 저자의 글을 읽으며 자연스럽게 빋아들이게 된 것 같습니다.
느낀 점: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제대로 알고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고, 뛰어난 스토리라는 것 역시 다시 생각해보며 기회를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P134) 어떤 것은 믿어야만 보인다. 근거가 빈약한 이야기라도 누군가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긁어준다면, 또는 사람들이 믿고 싶어 하는 사실에 들어맞는 맥락을 제공한다면, 설득력 높른 스토리가 될 수 있다. 스토리는 다양한 사람들을 하나에 집중하게 한다.
p267) 정확성을 추구하면 할수록 큰 그림을 보여주는 원칙에 집중할 시간이 줄어든다. 정확성보다는 원칙이 더 중요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예측을 적당한 수준으로 유지하면 당신의 시간과 자원을 다른 곳에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진화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더 완벽해지려 할수록 여러 면에서 더 취약해짐을 잊지 말자.
P395) 당신이 생각해볼 질문 목록을 남겨놓겠다. 앞에서 읽은 본문 내용과 관련된 질문들이다..(생략)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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