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5기 47조 둥이아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아직 임장에 대해서 뭐가뭔지 모르는 나에게 아주 시원시원한 강의였다

6시간의 강의가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같이 임장을 다니고 있는거 처럼 생동감을 주었다.

투자는 위험한 것이 아니다

투자를 배우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 라고 로버트 기요사키님이 말씀하셨다.

이번 강의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

'어? 이렇게 하면 내가 알수 있네, 내가 눈으로 보고 여기 사는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면

어디가 비싼지, 싼지 알수 있겠네~' 어렵지 않고 누구나 배우고 관심을 가지면 알수 있는 것으로 만들어 주었다.

지금까지는 내가 투자에 대해 알지 못했고 알려고도 하지 않았고

군중 심리에 휩쓸려 알지도 못하면서 유행처럼 따라 갈려고 했던 것이다.

얼마나 위험하고 어리석었던 짓이였는지 조금씩 깨닫고 있다

만약 내가 혼자서 했다면 6시간 강의로 배울 수 있던 부분을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와 노력을 통해

얻을 수 있었을까? 운이 좋고 지금보다 몇배의 노력을 해야 얻을 수 있지 않았을까?

이 강의를 통해 나는 자음과 모음님의 6년의 투자 시간을 레버리지 한 것이다.

최근 카톡 프사에 '너무 잘하려고 하지 마라. 그냥 하면 된다' 라고 적었는데 나의 생각과 일맥상통하게

중요한 것은 '잘한다'가 아니라 '한다' 라고 해주셔서 너무 공감되었다.

잘하고 싶지만 현재에 하는 것들이 켜켜이 쌓인다면 잘하게 될 것이고 지금의 시간들이 미래의 성공한 투자자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나는 미래의 나의 삶에 대해 알고 있다. 지금의 시간들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열정적인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드리며

강의와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항상 자극주시는 우리 47조 조장님, 조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