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20조 지애이]

너바나님의 1,2 강을 통해서 '투자에 임하는 자세 및 부동산을 보는 큰 숲'에 대해서 배웠다면

3강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특강을 통해서는 '디테일한 사례를 통해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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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우이님의 강의에서

집근처 OR 집주변을 시작으로 5개의 임장보고서를 먼저 만들어봐라

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들으면서 막연히 '어떻게하면 부동산을 보는 눈이 생길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은 똑똑한게 중요한게 아니라

발품팔며 돌아다니는 것과 손품팔며 가격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주우이님의 말씀을 듣고

'남이 떠먹여주는 강의를 통해서만 부동산을 배우려고 했던 내가 어리석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내 주변 지역부터 앞마당으로 만들어나가면서

여러지역을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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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계를 넘어갈 때마다 마침표를 찍는 것이 중요하다'

임장을 다니면서도 정리하는 습관이 없던 제게 일침을 날리시는 것 같았습니다...

무작위로 습득했던 지식을 정리하지 않는다면 내 것이 되지 않는 법인데 그 사실을 알면서도 간과했던 것 같습니다.

임장을 하다가 다른 지역으로 넘어가는 것은 괜찮지만, 다시 그 지역으로 돌아왔을 때

시간 낭비하지 않도록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는 말씀을 듣고

당장 이번 임장부터 꼭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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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질문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내 질문이 너무 멍청한 질문일까봐 나중에 좀 알아보고 질문해야지....' 라고 생각하고

그 순간을 넘어가고 시간이 지나고나면 결국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주우이님의 강의를 듣고 질문은 결코 부끄러워할 것이 아니고

나를 더 성장시키는 발판이 되는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으며

앞으로 월부를 통해서 많은 것을 질문하고 배워나가야겠다 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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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강은 '이미 알고있던 사실인데, 내가 실천하는건 별로 없었구나' 라는 걸 느끼는 강의였습니다.

머리로 아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또한, 나보다 먼저 고민했던 선배의 답변을 그대로 행하라는 말씀을 새기고

아는대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