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48조 나티코]

안녕하세요, 지혜롭게 성장하는 자 '나티코' 입니다.

(닉네임 나티코 출처 :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저자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 출판사 다산초당)

24년 1월 월부 입성 후 이제 4개월차

4번째 강의 수강이 시작되었습니다.

계절은 꽃도 피고 봄이 왔지만

제 마음은 반대로 3월부터 추운 겨울로 접어들었습니다.

3개월차 부터 슬슬 드러나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내적 저항 '

'왜 내가 해야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의문'

슬럼프라고 말하기도 민망한 3개월차의 반항심을 겪고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월부의 남다른 환경 덕분에

제 스스로 다시 운동화 끈을 묶고 달려보려 합니다.

임장과 임보의 본질이 '가치 파악'이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월부에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 임장과 임장보고서 작성

저 또한 서울 강서구 분임 3만5천보를 걷고 허리와 발목이 심하게 아파서

이걸 내가 계속 해나갈 수 있는 건지

현타가 세게 왔었습니다.

임장과 임보의 근본적인 목적이 무엇인지

왜 해냐 하는 건지

어떤 결과물을 얻어야 하는 것인지

강의를 듣고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적용할 점 : 매월 강의를 학습하고 익힐 때 마다 제가 하고 있는 '근본적인 목적'을 인지하겠습니다.

분임>단임>매임 각 단계별 모든 절차에 필요한 내용을 학습했습니다.

각 임장별 구체적인 시행 방법, 중점 사항, 일정, 결과물까지

수강생 맞춤형으로 쉽게 알아듣도록 알려주셔서

강의를 초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필기도 열심히 했습니다.

임장지내 '선호지역' 부터

분임 : 손품, 발품 팔아서 상권+거주자 파악

단임 : 단지 내외 분석을 통해 왜 선호하는지 찾기

매임 : 내가 투자할 수 있는 물건 찾아 놓고 시세 트래킹

적용할 점 : 학습한 내용대로 현장에 나가서 활용해 보고 스스로 피드백 해 보겠습니다.

초보에게 중요한 것은 ' 잘한다'가 아니다. '한다'이다.

아이들 돌보는데 시간을 할애하다 보면

과제를 더 잘 하지 못해서

좌절을 맛 볼 때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하고 있지만

자모임이 말씀해 주시니 더 힘이 나네요.

될 때까지 하면 되는 겁니다^^

적용할 점 : 나태주시인의 시 출력해서 플래너 맨앞에 붙였습니다.

임장하고 허리 끊어질 듯 아플때 마다 보겠습니다.

#느낀점

내마기>내마중 듣고 바로 임장가고 싶었는데

조장님들 조언 듣고 실준반 강의 듣기를 참 잘한 일이네요~~!!

강의에서 배운대로 이번 달 열심히 임장&임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