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비교평가를 뽀개고 싶은 뽀비입니다.
지난 1월에 실준을 처음 수강했는데,
임보를 완성하지 못한 상태로 마무리 지어서
참 찝찝했습니다.
그래서 3개월만에 재수강!
너무 재수강 텀이 짧은 것 아닌가.. 라는 생각에 살짝 고민을 했는데
왠걸
안들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습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나 꿀팁이 흘러넘치는 강의였습니다.
#나만의 기준을 정립하기
"내가 투자한 아파트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 하고
투자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동안 '투자'라는 걸 제대로 공부해보거나 실행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거 대충 사서 가지고 있으면 오르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남편이랑 가격대 맞는 아파트 대충 찾아서 매물 임장 한 번 해보고는
살까 말까에 대해서 감으로만 접근을 했습니다.
다행히 매수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매수하게 되든
물건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나만의 매수 기준을 갖게 되었을 때
매수를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교평가 하기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좋을까?"
저는 그동안 앞마당이라고 부를만한 동네가 없었습니다.
지난 1월에 첫 실준반을 하면서 임장은 처음 다녀보았지만,
부끄럽게도 앞마당 완성을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임장을 다니면서 처음으로 투자자의 관점에서 아파트와 지역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주거지와 가까운 영통구를 신청했는데요,
바로 인접한 지역이라서 그래도 조금씩 비교가 가능할 것 같아서
이번 임장과 임보가 너무 설렙니다!
짧게나마 제가 그동안 공부했던 곳과
이번달에 공부하게 되는 곳을 보면서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좋을지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 어떤 투자자가 될 것인가?
투자하는 직장인 vs 직장인 투자자
현재 잠시 휴직 상태라 '직장인 투자자'로 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 인풋에는 턱없이 부족해서 부끄럽지만..)
제가 마음 속으로 진정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나는 투자하는 직장인이 되고 싶은가?
직장인 투자자가 되고 싶은가?
저는 후자가 조금 더 끌리는 것 같습니다.
다행히 몇 달 공부해보니
아직 공부도 재밌고, 저랑도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일단 '한다'에 초점을 맞추고
오늘 할 일, 내일 할 일, 이번주 할 일, 이번 달 할 일들을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하겠습니다.
★5월 2일까지 임장보고서 완성하기★를 원씽으로
이번 실준반 열심히 잘 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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