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불규칙하고 예상못한 일이 종종 생기지만 일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생각만 하던 "투자"공부를 위해 한 걸음 다가간 스스로가 기특하고 감사합니다.
익숙하지 않아 포기하고 싶은 마음에도 "한다"라는 것에 의미를 되새기고 꾹 참고 있는 나 자신 감사합니다.
퇴근할때 늘 전화해주는 남편이 감사합니다.
묵묵히 공부하는 딸과 발랄하게 자신의 개성을 뽐내는 아들 감사합니다.
조원으로서 역할에 헤매고 우왕좌왕하고 있을때 챙겨주는 조장님 조원분들 감사합니다.
<반성일기>
익숙하지 않아 '대충할까?' 생각하는 나 반성합니다--> 대충하면 네 손해! 할수 있는 만큼 해보자!
아침에 목표한 만큼 업무에 집중하지 못해서 반성합니다 -->집중하자
자꾸 빵 먹는 나 자신 반성합니다 --> 점심을 제대로 먹자
지출통제 해야 되는데 자꾸만 사고 싶은 나, 반성합니다--> 꼭 필요한거 아니면 지갑 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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