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54기 7년안에 자산 2십억 이룰조 둥둥]

지난주 첫번째 OT 조모임은 갑작스럽게 당일날 잡혀서 참여하지 못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오늘 처음 조모임에 참여하고 보니

비록 웹상이지만 다들 본인의 의견을 나눠주시고 또 먼저 강의를 들으셨던 선배님들은 이미 해보셨던 지혜들을 나눠주셔서 아 이래서 조모임은 꼭 하라고 하는거구나 하고 느꼈어요.

진짜 갑자기 카톡방에 초대되고 과제가 있고 어디에 뭘 어떻게 올려야 하는지 갑자기 오픈 된 강의는 따라가는 것만도 벅차고 '와 진짜 기초반부터 들었어야 하나' '일하면서 이거 다 할 수 있을까' 별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오늘 조모임을 하고 좀 안심이 되었습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갑니다." 라는 조모임 슬로건이 무색하게 혼자 가면 시작도 못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이 조원분들 덕에 든든해졌습니다.

발목 잡지 않도록 열심히 참여하고 따라가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