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 56기 25조 세젤빈]

2022년 여느때와 같이 출근을 하면서 경제 관련 오디오북을 듣던 중이었다.

그 당시에 부동산 관련 책들이 많이 나오던 때였는데,

너나위님의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그때 처음으로 시스템 투자라는 개념을 접하게 되면서 내가 모르는 세계가 있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다.

그러면서 너나위님을 따라 유튜브의 월부를 접하게 되었고

월급쟁이부자들 홈피까지 따라오게 되었다.

그러나 유튜브로만 부동산 강의를 접할 때는 강의를 들을 용기가 선뜻 나지 않았다.

지금이 기회라고 계속 말씀해주시는 월부 강사님들을 보면서 해야하는데....해야하는데...라고 생각만 했었다.

그러던 중 설날에 월부에서 너나위님 강의에 쓸 수 5만원이나 되는 쿠폰을 보내주셔서

새해 나에게 주는 선물로 부동산 기초 특강을 신청하게 되었다.

그 강의를 듣고 나니 정말 제대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에 실전준비반을 신청하게 되었다.

조모임을 신청하는 것도 정말 엄청난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지만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그 말 한마디가 머릿속을 계속 맴돌아 조모임까지도 신청하게 되었다.

조모임을 신청하고 나니 민폐는 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에

주말동안 강의를 다 듣고, 이런저런 어플도 설치하고,

노트북에 엑셀, ppt 프로그램도 설치하는 등 매일매일 하나씩은 배워가는 나의 모습이 대견한 생각도 들었다.

특히 조원들의 긍정에너지와 무한 배려,

아기에게 걸음마를 가르켜주는것처럼 처음부터 차근차근 알려주고, 이끌어주는 우리 25조가 있어서

너무너무너무 감사하고 이 베풂을 나도 꼭 나눠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번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한가지 생각이 계속 맴돌았다.

아..............진짜 진작 강의 들을껄.... 내 아까운 지나간 시간 ㅜㅠ

왜 내가 진작 강의를 듣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를 느낄만큼 너무 유익한 강의였다.

정말 배운대로만 하면 나도 부동산 투자라는걸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어디 들어가서 뭘 보면 되는지 나에게 밥상을 다 차려주는 기분이다.

말로만 듣던 임장보고서가 강의를 듣고 나니 써지는게 너무 신기하고 즐겁다!!

실전준비반 강의를 다 듣고 난 한달뒤의 나의 모습이 기대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