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맘] 24.04.08 목실감


1급지 강남 가보고싶었다.

내 생각대로 그려본 분임루트를 함께 가겠다고 해주신 동료들과 강남 분임을 다녀왔다.

든든한 러닝메이트 동료가 있어 엄~~~청 감사했다.

이번에도 혼자였으면 다 못걷고 중간에 집에 돌아왔을텐데

함께 걸으며 얘기나누고 내가 보지못하는 포인트들을 알려주셔서 넘 감사했다.

주말동안 나를 더 반성하고 앞으로 다시 루틴을 찾고 열심히 할 수 있게 해주셨다.

또 보고싶다...(하투)


오늘은 기필코 강의 3개는 듣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세탁기를 돌리고 애들을 재웠다.

세탁기에서 빨래를 썩게하지 않으려면 난 일어나야한다.

애들과 같이 잠들면 안된다.

애들을 재우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끊을 수가 없네...

자음과 모음님의 따뜻함과 강인함이 느껴졌다.

내가 좋아하는 쎈언니캐릭터

더 듣고싶지만 목표한 3개를 채우고 빠르게 자보려고한다.

남편과 아침 7시에 일어나기 내기를 걸었다.

얼마없는 서로의 용돈에서 밥사주기.


내가 되고싶은 "대화하고 싶은 엄마"가 되게위해

내일도 투자자로서 화이팅.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소피앙user-level-chip
24. 04. 09. 06:22

내면이 강한 사람 맞다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