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인녕하세요
산중의 산,
마터호른🗻입니다.
이번이 4번째 듣는 실전준비반!!
진심으로 놀라운 것은...
들을 때마다 강의 내용이 시장에 맞추어 바뀐다는 점.
그리고 매번 나오는 혼잣말..
"아니 이 내용이 있었다고..?"
"나 아직도 이부분 안하고 있었네?"
시장,
그리고 제 스스로도 바뀌면서
들을때마다 달라지는
참 신기한 강의입니다.
(어째 반응도 매번 같은 듯 합니다...^^...)
이번 4회차 수강에서
임팩트가 있었던 부분들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GOGO!!!
투자로 이어지는 ○○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이 어떤 것일지
센쓰튜터님과 소통하면서
직접 몸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4개의 글로 정리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자모님 1강을 보면서..
정리했던 내용들이 다시 나와 충격이었습니다..
"아..
역시 다 알려주셨던 것이구나.."
생각해보면
이전 기초반 강의에서 이미 알려주셨던 내용들임에도
피부로 와닿지 않다가
몸으로 부딪히고 고군분투하면서
조금씩 더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몸으로 부딪히는 행동까지도
자모님께서는 이번 강의에서 전부 알려주시더라구요...!
"1년 넘었는데 투자 못했다구요?
알고 있는 단지가 몇개인지
현재 보고 있는 단지가 몇개인지
스스로 확신이 설만큼 행동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자모님"
"이 단지 투자하기 전에 확신이 들지 않는 이유요?
이 단지 하나만 보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모님"
"투자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투자입니다.
자모님"
매수만이 투자가 아니고,
좀 더 멀리보고 안정적 보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확신을 가져야하며
확신을 가지지 못해 투자가 안된다면
스스로 확신을 가질 행동을 했는가?
반성해보라는 자모님 말씀..
이전 강의에서는 들리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확실히 들립니다. ㅠ
이제부터는
확신을 가지는 행동을 통해서
반드시 투자로 연결시키겠습니다.
<BM Point> |
개별 단지 시세 계속해서 보기 - 시세트래킹 루틴 강화 |
아파트 투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
"아파트 투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험해보는게 중요해요.
-자모님"
누누히,
선배 투자자 분들께도 들은 이야기.
'실거주 가치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란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입지에 국한'해서
단지를 바라보니
"현장이 왜 중요할까..?"
라는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요
아파트 투자의 본질은 결국..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편의성과 불편함을 가지고
해당지역에서 살아가는가?
그 불편함 때문에
어느 곳으로 이동하고 수요가 어디로 몰리겠는가?
를 아는 정도가 곧
"부동산 투자의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편의성은 지도에 절대로 나오지 않고,
직접 현장에가서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봐야한다는 것...
자모님께서는 특히
다음 4가지 관점을 보라고 하셨는데요.
1. ㄱㅌㄷㅅ | 2. ㅎㄱ ㅍㄹㅅ | 3. ㅊㅌㄱ ㅇㅇㅅ | 4. ㄱㅇ ㅇㅇㅅ |
이와 관련해서
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한번 직접 경험해 보세요.
매일 이걸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지. "
"이러면 세입자분 불편해서 나가요."
"이런 입지 조합은 서울 안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
공통적으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실거주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집중하셨다는 점.
그런 점에서 아직
제 스스로 참 많이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임장을 하면서
어떤 점이 이 지역, 이 단지 주민들에게 불편하게 작용할까?
라는 관점을 탑재하겠습니다!!
<BM Point> |
ㄱㅌ, ㅎㄱ, ㅊㅌㄱ, ㄱㅇ 측면에서 지역민의 불편함이 무엇일지 현장에서 확인하기. |
지금 시장은 단지임장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 아는 단지를 넓히자. |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자모님께서 마지막에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라는 것"
저도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역시
어떻게 월부학교에서의 텐션을
어느정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지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전에 센쓰튜터님께 여쭤보았을 때는
"중간 목표를 가지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번 자모님 말씀과 합쳐지면서
'중간 목표(작은 성공)의 성취를 통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초수강생이든 재수강생이든
"잘한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다"는 것.
스스로 조금씩 조금씩 성취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역대급 강의였습니다...
나아갈 방향과 마인드를 알려주신 자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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