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1기 1조 마터호른]

  • 24.04.09



인녕하세요


산중의 산,

마터호른🗻입니다.



이번이 4번째 듣는 실전준비반!!



진심으로 놀라운 것은...


들을 때마다 강의 내용이 시장에 맞추어 바뀐다는 점.



그리고 매번 나오는 혼잣말..


"아니 이 내용이 있었다고..?"


"나 아직도 이부분 안하고 있었네?"



시장,

그리고 제 스스로도 바뀌면서


들을때마다 달라지는

참 신기한 강의입니다.

(어째 반응도 매번 같은 듯 합니다...^^...)



이번 4회차 수강에서


임팩트가 있었던 부분들 위주로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GOGO!!!





투자로 이어지는 ○○


월부학교 겨울학기를 마무리하면서

투자로 이어지는 행동이 어떤 것일지


센쓰튜터님과 소통하면서

직접 몸으로 배웠던 내용들을 4개의 글로 정리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자모님 1강을 보면서..


정리했던 내용들이 다시 나와 충격이었습니다..



"아..

역시 다 알려주셨던 것이구나.."



생각해보면

이전 기초반 강의에서 이미 알려주셨던 내용들임에도


피부로 와닿지 않다가


몸으로 부딪히고 고군분투하면서


조금씩 더 이해를 하게 된 것 같습니다.


몸으로 부딪히는 행동까지도

자모님께서는 이번 강의에서 전부 알려주시더라구요...!


"1년 넘었는데 투자 못했다구요?

알고 있는 단지가 몇개인지

현재 보고 있는 단지가 몇개인지


스스로 확신이 설만큼 행동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 자모님"


"이 단지 투자하기 전에 확신이 들지 않는 이유요?

이 단지 하나만 보고 있기 때문이에요.

-자모님"


"투자하지 않는 결정을 내리는 것도 투자입니다.

자모님"



매수만이 투자가 아니고,


좀 더 멀리보고 안정적 보유를 위해서는

반드시 확신을 가져야하며


확신을 가지지 못해 투자가 안된다면


스스로 확신을 가질 행동을 했는가?


반성해보라는 자모님 말씀..





이전 강의에서는 들리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확실히 들립니다. ㅠ



이제부터는

확신을 가지는 행동을 통해서

반드시 투자로 연결시키겠습니다.



<BM Point>
개별 단지 시세 계속해서 보기 - 시세트래킹 루틴 강화





아파트 투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


"아파트 투자는 그 지역에 사는 사람을 이해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체험해보는게 중요해요.

-자모님"



누누히,

선배 투자자 분들께도 들은 이야기.


'실거주 가치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란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입지에 국한'해서

단지를 바라보니


"현장이 왜 중요할까..?"

라는 질문을 많이 했었는데요



아파트 투자의 본질은 결국..


그 지역 사람들이

어떤 편의성과 불편함을 가지고

해당지역에서 살아가는가?


그 불편함 때문에

어느 곳으로 이동하고 수요가 어디로 몰리겠는가?


를 아는 정도가 곧

"부동산 투자의 실력"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편의성은 지도에 절대로 나오지 않고,


직접 현장에가서 몸으로 마음으로 느껴봐야한다는 것...



자모님께서는 특히

다음 4가지 관점을 보라고 하셨는데요.




1. ㄱㅌㄷㅅ 2. ㅎㄱ ㅍㄹㅅ 3. ㅊㅌㄱ ㅇㅇㅅ 4. ㄱㅇ ㅇㅇㅅ



이와 관련해서

주로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시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해요."


"한번 직접 경험해 보세요.

매일 이걸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드는지. "


"이러면 세입자분 불편해서 나가요."


"이런 입지 조합은 서울 안에서 흔하지 않습니다. "



공통적으로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고,

실거주자의 관점에서 느끼는 '불편함'에 집중하셨다는 점.


그런 점에서 아직

제 스스로 참 많이 멀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임장을 하면서


어떤 점이 이 지역, 이 단지 주민들에게 불편하게 작용할까?

라는 관점을 탑재하겠습니다!!



<BM Point>
ㄱㅌ, ㅎㄱ, ㅊㅌㄱ, ㄱㅇ 측면에서 지역민의 불편함이 무엇일지 현장에서 확인하기.
지금 시장은 단지임장 정말 열심히 해야하는 시기. 아는 단지를 넓히자.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


자모님께서 마지막에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바로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라는 것"



저도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 역시


어떻게 월부학교에서의 텐션을


어느정도 이어나갈 수 있을까?


지치지 않고 성장할 수 있을까?

였습니다.



이전에 센쓰튜터님께 여쭤보았을 때는


"중간 목표를 가지세요."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이번 자모님 말씀과 합쳐지면서



'중간 목표(작은 성공)의 성취를 통해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동력을 얻어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초수강생이든 재수강생이든


"잘한다"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한다"는 것.




스스로 조금씩 조금씩 성취하면서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겠습니다.



이번에도 정말 역대급 강의였습니다...


나아갈 방향과 마인드를 알려주신 자모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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