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 열반기초 수업을 듣고 있는
57조 마터호른🗻입니다.
강의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하셨듯
열반기초 1강은 단순한 이론강의가 아닌,
실제 현실을 알려주고 어떻게 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는지
상세히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특히 이번 열반기초를 들으면서
"나는 과연 목표를 향해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걸까? "
점검해보기도 했고
이를 통해 가지고 있던 막연한 걱정들을 해소할 수 있어서
무척 좋았던 것 같습니다.
열반기초를 통해 생산의 3요소는 예나 지금이나 같고,
우리는 결국 노동/자본/토지 3개 중 하나에 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어디에 속해있는가?“
저도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았는데요,
학생 시절에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좋은 곳에 취업만 하면"
"전문자격증만 있으면"
걱정없이 잘 살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나름 열심히 노력해서 뛰어든 사회와 현실은 제 바램과 너무나 달랐습니다.
돈도 시간도 모두 부족한 삶..
왜 열심히 살았는데도 이런 삶을 살고 있을까...?
주변에서는 그랬습니다.
”인생이 다 원래 그래....“
”그런다고 일 안할 거야..? 먹고는 살아야지?“
불합리함과 막막함 속에 말할 곳 없이 혼자 속상하고 억울했습니다.
그러나 월부를 만나고 열반기초 강의를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저는 시간을 갈아 넣어서 돈을 버는 ”노동자“라는 걸 인식하게 되었고,
왜 제가 꿈에서 멀어지는 느낌을 받고 좌절하고 있었는지,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 이젠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지를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에서 들은 ”노후파산“ 이야기는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저는 부자가 될 생각으로 여기에 왔는데..
우리 대부분이 당장 다가올 미래에 먹고 사는 것에 대한 대비가 안 된다니요..(?)
이 부분은 너나위님이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 책에서도 강조하셨듯,
은퇴 이후에 나와 내 가족은 얼마를 지출할 것이고
이를 위해서 은퇴 시점에 얼마가 필요할 지를 객관적으로 계산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과연 은퇴 이후에 얼마가 필요할까?
월급쟁이로서 15억은 각종 거주비, 생활비를 감당하면서 모으기 쉽지 않은 돈입니다.
결국 너바나님이 말씀하셨 듯 노동소득이 아니라
"자산"으로 부터 발생하는 소득을 만들어야 하고,
사업 또는 부동산이 몇 남지 않은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반기초 1강을 듣고 나서,
저는 부자가 되기에 앞서 노후파산이라는 위험의 존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상황이 힘들다고.. 쉽지 않다고 문제를 외면한다면,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리스크를 절대로 피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재 나아가려는 길과 제 스스로를 믿고
묵묵히 가야겠습니다.
투자는 자본주의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걸
이제 알게 되었으니까요.
최근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종잣돈 모으기”입니다.
가계부를 쓰고 들어가는 비용을 정리해봐도
종잣돈을 만드는 것에 대한 해결책은 잘 보이지 않고,
동료들보다 첫 투자가 늦어질까봐..
그래서 투자에 대한 열정을 스스로 유지하지 못할까봐
걱정만 많아졌습니다.
열반기초 1강을 듣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의 각 단계”를 통해 제 스스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작년 말 저는 결혼을 앞두고 L.E.D. 중에서 ”Double Income(맞벌이)“에 대한 고민이 매우 컸습니다.
혼자서의 힘만으로는 종잣돈을 모으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걸
어렴풋이 회사 선배들의 모습을 보면서 느꼈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고심 끝에,
모아두었던 종잣돈으로 아내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업종에 대한 창업 자금을 대주었습니다.
아내는 오랫동안 쌓아온 분야가 있었기에 취업보다는 창업이 적합했고,
모아둔 돈을 저의 투자금으로 지금 사용하기보단
아내와 맞벌이를 위해 쓰는 게 향후 투자 생활을 이어가는데 더 옳은 방향이라고 당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창업 이후에도 계속 초기 투자비용(상가임대료, 관리비 등)이 발생하다 보니
주거비와 함께 큰 돈이 묶이게 되었고,
그래서 종잣돈 모으기가 그동안 어려웠다는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예상보다 꽤 늦어졌지만,
다행히 창업 이후 최근에서야 손익분기를 가까스로 넘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모르는 새에,
Double Income(맞벌이)에서 다음 문제인 Early Start(투자)로 걱정이 넘어간 것을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비록 느리지만,
열반기초에서 너바나님께서 말씀해 주신 올바른 방향으로 한발자국씩 가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더 이상 막연한 걱정, 핑계 대지 않고
내년에는 목표 종잣돈을 반드시 모아서
“Early Start(투자)”를 시작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월부를 만나기 전에도,
월부를 만나고 나서도 계속해서 많은 기회가 제 옆을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그냥 주어진 대로 살았다면 지나간 기회가 기회였다는 사실조차 몰랐겠지만,
무엇이 기회였으며, 앞으로 다가올 기회를 잡기 위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열반기초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기회를 잡으려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가 맞나 스스로 의심이 들기도 하고
예상 밖의 상황들에 때론 멘탈이 나가기도 하지만,
이전에는 한 줄도 읽지 않던 책을 읽기 시작하고,
월부에서 만난 좋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강의에서 거인의 시야를 빌려서, 보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게 설마 되겠어...?“
하며 만든 저의 비전보드에 새겨진 그림들을 향해
조금씩 조금씩 다가가고 있음을 믿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인생을 바꿔주는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열반기초 68기 모두 화이팅!!🔥🔥
SNS 후기 링크 : https://blog.naver.com/dhchoi2102/223285800201
비전보드 과제 링크 : https://weolbu.com/community/281657?isReport=1&studySeq=638568&displaySeq=2226&fromReport=1
댓글
조장님 완전 멋집니다! 👍
잘읽었습니다 후기 너무 멋져요!!!👍
좋은 동료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