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 실전준비반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우선 자음과모음님 강의는 들을 때마다 정말 알차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완강을 하고 나면 정말 뿌듯합니다.
자음과모음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의 이번 임장 지역이 마침 '광명'이었는데, 일정상 강의를 듣지 못한 채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갔다 왔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실력 있고 경험 많으신 조장님, 부조장님을 만나 분임도 잘 다녀왔고 배우는 것도 많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분임 다녀온 경험도 다시 떠올려볼 수 있었습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항상 튜터님들이 지적하시는 내용 중에 "사람들은 옷이나 가방 하나 사는 데도 많은 고민을 하고 가격 비교를 하고 사면서 몇 억 원짜리 아파트를 구입하는 데는 너무 쉽게 의사결정을 한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이를 다시 한 번 떠올리면서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야 하는 지 깨닫는 강의였습니다.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며 계속 보유할지 여부를 내가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인데, 이는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에서부터 나옵니다.
이번 강의는 이를 제대로 알기 위한 방법으로 임장을 어떻게 하는지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분임을 하면서 조장님을 비롯한 조원들의 도움을 받아 어떤 점을 봐야 하는지 알 수 있었고, 임장을 마무리하는 단계에서는 다같이 임장 지역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분임을 정리하였는데, 자모님의 강의 내용과도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어 제 분임을 복습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광명을 볼 때 향후 입주 물량이 굉장히 많다는 것, 그리고 공사가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 앞으로 잘 하면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광명을 계속 유심히 살펴봐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제 단지 임장과 매물 임장이 남았는데, 분임 루트는 제가 직접 그리지 못한 채 임장을 갔지만 단임은 제가 직접 루트도 그려 임장을 완수해 보고 싶습니다.
저는 '투자하는 직장인'으로서 완벽하지 않아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나 스스로에 집중하며 하루하루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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