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변의 법칙 절대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23가지 이야기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삼독

읽은 날짜 : 

 4.1.(월) ~ 4.9.(화)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    #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9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모건 하우절은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은 <월스트리트저널>기자로 일했으며, 현재 경제 매거진이자 팟캐스트 <모틀리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밴처캐피털사 콜라보레이티브 펀드의 파트너이기도 하다.

이 책은 모건 하우절의 3년 만의 신작으로, 이 책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인간 불변의 법칙이 담긴 23개의 이야기를 다루었다. 돈과 투자의 영역을 넘어서 인생과 성공, 인간의 욕망, 행동편향을 두루 다루고 있다.

2. 내용 및 줄거리

 : 첨부파일 참고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면서 미래를 예측하는데 힘쓰고자 했었는데.. 그런 책도 사고 그런 책 위주로 보려고 하였는데... 저자가 "십여 년 전 나는 역사를 더 많이 공부하고 예측 자료를 덜 읽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그 결정은 내 인생에 놀라운 변화를 가지고 왔다. 아이러니하게도 역사를 알면 알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줄어들었다. 불확실한 앞날을 예측하려는 어설픈 시도를 멈추고, 대신 결코 변하지 않는 것들에 집중하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유의미한 불변의 법칙이다" 라는 멘트를 보면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들이 어떤 것들인지 알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역사를 살펴보면 수치로 예측하거나 계산대로 딱 떨어지는 것보다 인간의 욕구와 심리에 의해 결과를 가져온 것들이 훨씬 더 많다. 인간 그 자체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야 현재의 역사 속에 나타나는 현상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분초사회라 불리는 2024년의 현 시점에서 내가 잠시 멈춰서 무엇을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57. "예측이 아니라 준비성에 투자하라"

이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

p. 157~158. The world is driven by forces that cannot be measured.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 중에 측정할 수 없는 일은 무엇일까?

p. 176.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각자가 생각하는 충분한 수준의 수익률, 리스크는 얼마나 되는 것일까?

p. 233. 큰 리스크는 간과하기 쉽다. 작은 사건들의 연쇄반응이 만들어내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는 작은 사건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곤 한다. 따라서 결국 큰 리스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과소평가하게 된다. 그런 일은 늘 반복적으로 발생해왔다.

각자가 생각하기에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최선의 수익률은 어떻게 산정할 수 있을까?

6.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돈의 심리학을 읽어보지 않아 읽어야겠다

7. 조편성 구글폼 제출하기

https://forms.gle/Ad7Wf9v8U5qPwa5r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