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4기 2렇게 9월은 우리의 리즤가 되었조_ 누부데파] 실전반 3강후기(With. 리즤튜터님]

  • 23.09.18


안녕하세요. 월부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있는 누부데파 입니다.

실전반 3주차 튜터링데이......!!!!!!

두근반...세근반...


드디어 우리 실전 24기 29조 완전체가 되는 날이였다><

끼야옭

소뤼질러~~~~~~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익숙한

핑크곤듀님들의 만남 ❤️❤️

10명의 핑크곤듀님들의 만남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비도 오지도 않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었던 그 날.

먼 산을 바라볼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배우고, 깨닫고, 다시 한번 나를 되돌아보는 그런 날이였다.


첫 실전반에서의 튜터님과의 만남.

정말 가슴 깊숙히 자리잡고 여운이 많이 남았던 그런 하루였다.


"그냥 따라해보세요.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없을 때는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 따라하다 보면

이게 왜 그런지를 이해하는 날이 올꺼예요"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면서

내가 이해가 안갈때는 그냥 안하고 넘어갔던 때가 더 많았던것 같다.

그렇지만 튜터님은

그냥 하라는 것.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 올꺼라고 말씀해 주셨다.

내가 계속 안하고 모른다고 피하기만 하면

'더이상의 성장은 어렵겠구나'라는걸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


몰라도, 이해가 안가도 그냥 해보는 것.

그냥 따라해 보는 것.

이것부터 해보는 한걸음이 나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앞으로 더 기대가 되는 순간이였다.


"완성 끝까지 가봐야죠.

한번 끝까지 끌고가면 되게 뿌듯해요.

결론은 제대로."


나의 고민은 이것이였다.

-한번도 제대로 결론을 못냈던 임보들-

-제대로 1등뽑기도 못했던 임보들-

'이것을 내가 개선하기 위해 지금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 하고 있는 임보 제대로 결론 내보기.


지금이라도 1등을 뽑고,

결론을 내봐야 다음번에도 안놓치고 할 수 있다는 튜터님의 말씀.

그것 또한 나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항상 흐지부지 끝나는 임보.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결론을 지어보자 다시 한번 다짐하게 되었다.


걸으면서 또는 카페에서 또는 식다에서

아침부터 헤어지는 저녁까지

튜터님 옆에서 정말 많은 이야기와

경험담, 조언, 생각을 듣게 되었다.


언제 내가 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정말 이 순간이, 이 시간이 소중하고 기억하고 되새겨야 되겠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튜터님의 말씀 하나하나 다 받아들이려 했던 것 같다.


순간 순간 먼 산을 바라보며

멍~해지는 순간도,

생각에 잠기는 순간도 있었지만

튜터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가슴속에 새기며

앞으로의 월부생활 하는데에 있어서

몇 번이고 되새기며 성장하는 누부데파가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행복하고 소중했던 시간이였습니다.

튜터님과 그리고 우리 29조.

너무나 소중하고 너무나 좋아하고 애정합니다❤️




또 하나의 에피소드.

튜터님과의 만남을 끝으로 운전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기름이 간당간당.....

아~ 고속도로 타니까 휴게소 있겠지. 휴게소에서 기름 넣어야겠다.

10분...20분...

ㅇㅅㅇ?

휴게소 왜 안나오지? 하는 순간 고속도로를 빠져 나갔다.

주행 가능한 키로수. 6km

제일 가까운 주유소 검색!

ㄱㄱㄱㄱ주유소 가즈아~~~~~~

ㅇㅅㅇ?

문을 닫았다구요?

또 제일 가까운 주유소 검색! 가즈아~~~~~

ㅡㅁㅡ..???

또 닫았다고??????????

주행 가능한 키로수. 2km

포기하고 보험 접수로 급유 신청하고 기다리는데 보험 담당자 분께서 전화가 왔다.

'여보세요~'

'네~ 보험 급유 접수 해주셨죠. 근데 어쩌죠?

여기에 오늘 축제가 있었는데

이쪽이 뻘이여서 차들이 다 빠졌어요~

지금 2대 남았는데 이거 마져 빼고 가면 40분정도 걸릴것 같아요~'

ㅇㅅㅇ???????예?????????


어짜피 주행을 못하는 저는 기다리고..기다리고..

45분을 기다리고 3리터 급유를 받은 후

가까운 주유소 가서 주유를 한 뒤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는 이야기였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 기름은 항상 넉넉히 채워서 다니자구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브롬톤
23. 09. 18. 23:44

🌅진정한 완성을 위해 🔥한번만 한번만 더 💙투자 습관 응원합니다 [한줄명언]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자신이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옳습니다. 왜냐하면? 생각하는 대로 되기 때문입니다 -헨리 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