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네에서 만나는 부담없는 사람처럼 되고 싶은 동네언니입니다.
아이가 어려 강의후기가 좀 늦었네요.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완벽하게 잘 하려 하지 말고 완성한다는 마음으로 하기
- 어린아이 둘을 육아중이라 제시간이 없는 상태에서 수강을 하려니 강의 듣는것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1주차인데 벌써 "나만 조별 분임도 못가고 당연히 임보도 못썼네...포기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 자모님의 이 말씀을 듣고 다시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 분위기 임장의 여러 기준들
- 강의 들었을땐 그렇구나~~했던 것들이 막상 임장 루트 그리려 하니 너무 막막하고 어려웠는데 다시한번 복습하며 결국 그려냈습니다!! 최고는 아닐 수 있지만 저의 최선이니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 분위기 임장 체크리스트가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모님의 체크리스트 대로 한번 임장해보겠습니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임장시 체크리스트 미리 익혀서 가고, 체크리스트대로 임장 해 보기
- 임장 하는 시간대를 고려하여 상권 이용하는 연령별 비율/분위기도 확인 해 보기
- 임장 시 사람들이 싫어하는 환경 체크
- 임장보고서 정리 시 동별 선호도 순서 및 단임 할 단지 뽑기
- 앞마당이 0개 기준으로 임장루트 그리기, 단지임장 시 무리하지 않고 선호하는 동네부터 임장하기
- 단지 1개당 10분~15분, 단지 나가기 전 머릿속이나 텍스트로 정리완료하기 (체크리스트 활용)
- 단지 임장 시 1등뽑기
- 투자금이 나와 맞지 않는 매물이더라도 임장하기
적다보니 적용해야 할 점들이 정말 많네요. 다시한번 강의 내용 복습하며 머릿속에 저장해야겠습니다.
간단한 단어이지만 해야할 일은 산더미 같은 육아와 살림의 늪에서 과제가 너무 큰 숙제처럼 느껴졌음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텍스트로 적고보니 강의 복습도 되고 스스로 다짐이 되네요.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강의! 임장! 임보!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