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 버는 독서 모임] 불변의 법칙 - 독서후기

  • 24.04.10

Same as Ever (불변의 법칙)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보이지 않는 리스크   #기대치와 행복    #무리한 속도를 내면 나쁜 생각으로 변한다



1. 저자 및 도서 소개 

 : Same as Ever, 저자 모건 하우절.

세상이 변화하는 것들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 미래를 알기 위해 과거를 들여다 본다 한들 미래를 예측하기란 어렵다. 세상은 작은 수 많은 것들이 뭉쳐서 새로운 현상과 리스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변하지 않았던 인생의 여러 법칙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 23가지의 단락으로 인생에서 변하지 않는 23가지 법칙들을 소개한다.


1) 이토록 아슬아슬한 세상 : 세상 모든 일은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고, 혼합되고 결과가 증폭된다.


2) 보이지 않는 것, 리스크 : 모든 시나리오를 남김없이 고려했다고 생각한 후에 남는 것이 리스크이다.

--> 실제로 감당할 수 있는 부채 액수는 생각한 것보다 훨씬 적을 수도 있다.


 3) 기대치와 현실 : 그저 행복해지고 싶다면 그 목표를 쉽게 이룰 수 있지만, 우리는 남들보다 더 행복해지길 원하기 때문에 현재 행복함을 느끼기 어렵다

5) 확률과 확실성 : 사람들의 경우 yes or no에만 관심을 가지지만, 글로벌 세계에서의 80억명이 상호 작용하는 세계에서는 언제나 그 확률을 내가 가지게 될 경우가 생긴다 --> 리스크 관점 대비 필요


8) 평화가 혼돈의 씨앗을 뿌린다 : 탐욕과 두려움의 사이클은 서로가 서로를 이끌며 반복한다.

경제가 안정적일 때는 사람들이 낙관적이 된다. --> 낙관적이 되면 빚을 내어 투자한다 --> 빚을 내어 투자하면 경제가 불안정해진다. 시장이 미친 듯이 과열되는 것은 뭔가 고장났다는 의미가 아니다. 더 미친듯이 과열되는 것도 정상이다. 몇년에 한번 씩은 시장이 더 이상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온다. 시장은 늘 그래왔고,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닌 것이 아니다. 그렇기에 충분함의 미학을 깨닫자


9) 더 많이, 더 빨리 : 주식을 예를 들면, 주식은 장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가져다주지만 보유자가 빨리 수익을 내려고 하면 가혹한 손실을 안겨준다. 어린 나무들이 빠르게 성장하면 무르고 밀도가 낮은 나무가 되어 곰팡이와 질병에 취약해지는 것처럼. 따뜻한 물에서 급격히 성장한 물고기들의 수명이 단축되는 것처럼. 창의성 발현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조급함이고, 일이든 투자든 사랑이든 우리는 인내심과 희소성이 있어야 한다.


12) 사소한 것과 거대한 결과 : 복리의 마법 (작은 수익률도 복리를 거치면 큰 결과물을 가져다 준다)


13) 희망과 절망 : 비관론자처럼 저축하고 낙관론자처럼 투자하라. 비관론자처럼 대비하고 낙관론자처럼 꿈꾸라


15) 모든 여정은 원래 힘들다 : 슈퍼마켓에서는 가게 문을 나가는 모든 손님의 몸을 샅샅이 수색하면 도둑질을 없앨 수 있지만, 아무도 가게를 찾아오지 않을 것이다. 번영에 따르는 불가피한 비용을 받아들여야 하는 것처럼 성가신 문제나 불편함을 얼마나 견디는 것이 최선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21) 멀리 보는 것에 관하여 : 장기적인 목표는 자신하기 쉽지만 달성하기 쉽지 않다. 장거리 달리기는 당신이 견뎌야하는 단거리 달리기들의 집합이다. 장기적인 계획과 실행을 위해서는 단기적 리스크도 간과하지 않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세워 나갈 때 내가 가져야 할 시장에 대한 태도들과 리스크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고, 단순히 장기적인 투자를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하는 막연한 낙관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리스크란 내가 예측하고 있는 것들이 아니라, 예측하고 있는 것들을 모두 대응하고 나서 남은 것들을 의미한다는 것에 가장 크게 깨달았다. 단순히 현재의 금리 수준에서 혹은 현재 금리보다 조금 올랐을 때의 금리 수준에서 역전세를 감당할 수 있는 가만 고민한다면 리스크를 감당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은 리스크를 대비한 것이 아니라 시장의 위험에 대응한 것일 뿐이고 갑작스런 코로나 사태와 같은 급박한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는가 까지 고려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비관론자처럼 조금 더 보수적으로 저축하고 대응하되 낙관론자처럼 투자를 이어나가야 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더불어, 시장의 사이클은 언제나 탐욕스런 (미친 장)이 있었고 그게 비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정상적인 상황으로 받아드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비이상적인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니 다시는 그런 장이 오지 않을 것처럼 대응하고 있었는데, 시장은 언제나 그래왔고 그 사이에서 혼돈의 사이클이 다시금 찾아오기 때문에 충분함의 미학을 언제나 생각하고 있어야겠다고 깨달았다. (더불어 그 시장이 왔을 때 올라 탈 수 있도록 시장에 참여하고 있어야 함을 생각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장기 투자는 그냥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 천천히 마음을 먹어가며 시장에서 벗어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전투적인 단거리 달리기의 집합체라는 것에 조금 충격을 먹었다. 단순히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밀려오는 파도에 한 발자국이라도 더 나아가야만이 장기 투자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새벽보기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고, 모든 여정 속에서의 불편함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마음 가짐과 태도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을 남들과의 비교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에 대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그 행복을 가족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태도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5. 책을 읽고 논의하고 싶은 점은?(페이지와 함께 작성해 주세요)

P 000 (전자책인 경우 전자책이라고 작성 부탁드립니다😊)

: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ㅎ 고민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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