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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불편의 법칙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 서삼독
읽은 날짜 : 2024.04.05~10
본 것
변하지 않는 것들은 중요하다. 그것을 알면 확신을 갖고 미래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깨달은 것
급변하는 세상을 살고 있는 지금의 나는
그 변화하는 속도에 맞춰 빨리 따라가야 한다고만 생각했다.
요샌 뭐가 트렌드인가?
요즘 이게 인기라고?
벌써 그건 시들해졌다고?
이런 것들만 집중했었다.
이 책의 겉 표지에서부터
내 시선이 옳지 않았음을 말해준다.
바뀌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바뀌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
나는 내 삶을 예측할 수 없다.
당장 오늘 저녁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나는 알지 못한다.
그러면서도
'앞으로는 어떻게 할 것인가'
'미래의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에만 초점을 맞춰 두었던 것 같다.
나의 과거 5~6년을 돌이켜봐도
내가 '세종'이라는 도시에 살 줄 알았는가?
내가 '장작'을 팔고 있을 줄 알았을까?
내가 '새로운 요식업'을 하려고 준비할 줄 알았을까?
이 책에서 만나게 된
변하지 않는 "작은 법칙들"을 하나하나 내 삶에 적용시키자..
적용할 것
장기적인 성공과 발전의 연료가 되는 것은 인내심이다.
이 인내심은 적정한 수준의 불편함을 감수해 내야 하는 것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 지만
단순히 어렵다고 단정 짓고 넘어가면 안 된다.
어려움을 이겨낼 적당한 불편함을 비용으로 지불하자
현재 나에게 주어진 비용
-비용 투자
-시간 투자
-노동력 투자
이 세 가지이다.
제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한다.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좀 수월할 줄 알았는데,
그 자리라도 지키려면 계속 달려야 한다니...
너무 안일한 생각만 하고 있던 나 자신 반성하라.
책에서는
"우리는 불확실성을 끔찍하게 싫어한다."
라고 한다.
지금 내가 이렇게 마음이 불안하고
가슴이 답답한 이유
이 불확실성 때문인 것 같다.
불확실성에 사로잡혀 불안해하고만 있지 말자.
내가 가려는 길을 먼저 간 사람들이 책을 보고
그들의 경험을 레버리지 하면서
불확실성의 정도를 조금씩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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