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90조 김리우]

임장보고서가 뭔지, 임장보고서를 쓸 때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잘 배울 수 있었다. 1주차 강의를 한 마지로 요약하면,


실전준비만에서 딱 한 가지만 기억하고 한 달 간 이것만 기억하면 된다.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좋을지 배워간다'. 임장보고서 결론에 나라면 여기여기 2-3개 단지에 투자하겠다는 것을 뽑는 게 나와야 한다. 공급량 넣고 뭐고 다 필요 없다. 임장보고서 예쁘게 쓰려고 온 게 아니라 투자하려고 온 거다.


결국 '이 동네 안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는 어디일까?', '이 동네에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는 어디일까?'가 전부다. 그게 임장보고서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비교 평가는 그 뒤에 이야기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이 어디일지 먼저 외지인의 입장에서 시작해 내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게 중요한 일이다.


스스로 초보자임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많은 것에 집중하기보다 사람들이 어디를 좋아할까를 이해하는 데 집중하는 한 달이 되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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