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일기입니다.
어느덧 3주차 강의가 마무리가 되었네요.
강의에 더불어 과제까지 하다보니 9월 시간이 너무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1강과 2강을 통해 기초적인 부동산투자에 관해 배웠다면
3강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대하는 자세 및 투자 기준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배웠습니다.
주우이님 강의에서
첫 임장은 집근처나 회가 근처라고 말씀주셨습니다.
하지만, 왠지 선뜻... 거리감이 있었습니다.
어? 내 집근처? 회사 근처? 음.. 별로 돌고 싶지 않은 동네인것같은데...
하지만, 그 뒤로는 '선입견을 버려라'란 말씀을 주시더라구요. 오래된 동네라도.오래된 아파트라도. 그 아파트 그 지역이 갖고 있는 가치가 있다란 것을 배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강의 마지막 부분에 대가를 치르는 부분에서는 마음이 아팠습니다.
자녀분 사진이 나오면서 자녀분이 성장하는 과정을 못보셨다는 말씀에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왜냐하면 주우님 자녀분 나이가 지금 제 아들과 딸 나이랑 비슷해서 더 감정에 이입이 된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가족과의 관계를 저버리지 않고 어떻게 하면 투자공부를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해보고 와이프랑 상의를 해보려고 합니다.
너바나님께서 수요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들을 설명해주셨는데
양파링님 강의에서는 그 기준들에 대해 더 깊게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 사이트 및 어플과 수익률 계산까지...
정말 투자 공부는 쉽지 않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습니다.
이 아파트에 대해 분석하고 공부하는 과정이 재밌더라구요.
이런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은 아마 강사님의 역량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보투자자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쉽게 설명을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이번주에 아이가 아픈데도 임장도 다녀 오시고... 가족 이야기에 저도 뭉클해지네요... 지금 보내고 있는 시간들이 차곡차곡 쌓여서... 분명~~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겁니다~~!!! 화이팅입니다~~!!!
꼭..무언갈 하려고 하면 아이들이 아픈것같아요. 마치 우리가 마음을 다른 곳에 두려하는걸 아는 것처럼요... 공감일기님 우리 유리공을 잘 지키면서 우리의 꿈을 이루어보아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