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주차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33조 벼린이]

3주차 강의는 너바나님이 아닌 주우이님과 양파링님의 실전 투자

경험에 대한 선배 투자자로서 조언이 주된 내용이다

주우이님도 양파링님도 초보시절 투자에 관심이 없이 일반인들처럼

자신의 취미에 몰두하는 부동산 문외한이었으나

월부를 만나고 체계적인 강의와 데이터 분석및 실전 투자 공부를

통해 A to Z 까지 세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다

대부분 월부인들이 학창시절 모범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대학을 가서 번듯한 직장을 잡게되고,

인생 최대의 목표는 아니지만 뭔가 인생이 잘 풀릴 것 같은 기대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하지만 상사들이 모습이

앞으로의 나의 미래로 생각되면서 현실을 자각하게 되는것 같다


누군가에게 돈을 벌어다 주는 게 아니라 노동을 하지 않아도

자는 동안 돈이 돈을 벌게 되는 구조를 만드는 게

중요하단걸 깨닫고 투자공부를 하게 되는 것이다.

나 역시 just do it 을 모토로 원하면 바로 사고, 하자라는 주의로 살다가

코로나를 겪으며 몸이 아프게되었는데

그순간 나를 돌보는 것 보다 노동을 하지 않으면

생계의 위협을 받게되는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지금 현재는 버틸 수 있지만 노후대비를 하지 않고 있음에

두려움이 커졌고,

걱정없는 노후생활의 안정감을 느끼고 싶었다


주우이님도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라는 책을 몇번이고 읽고

생활방식과 투자방향을 정립할 수 있어다고 하셔서

나 역시 빠른 실천으로 깨닫고자 책을 먼저 구했다

양파링님도 월부학교서 만난 러닝메이트들과

주우이님도 바빠서 포기하려 할때 끌어주는 동료가 있어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고, 도움을 받았으며 또 나누고 싶어하셨다.

주우이님은 남들보다 첫 투자는 느렸지만 그 노하우를 알기에

순차적으로 2기, 3기 투자속도가 빨라졌다고 한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내가 생각한데로 아직 미천한 지식이지만 실전훈련까지 마치고,

내나름의 독서계획과 데이터를 참고해야 하겠다.


단순히 남들보다 늦었고 이런 커다란 상승장은

당분간 오지 않을 것이니 나한테 불리한 시장이야

라고 손놓고 핑계만 대고 있었는데 사실 주변에서 부동산을

얘기할때마다 나도 해야되는데 라는 말만 하며

게으름으로 미뤄놓았다.

또, 큰 돈이 없으니 투자는 어려워라며 포기를 하기도 했다.

이제 정확한 판단능력으로 실패없는 투자를 하고 싶으니

여러 전문가들과 선배들의 후기를 보며

같은 실수를 덜 하도록 미리 습득하고

수익률 계산해보면 한번의 실패는 전체 수익률을 좌지우지 함으로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신중 생각하되 꼭 실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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