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실전준비반56기 47조 황금브로콜리]

  • 24.04.10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사실 강의시간이 짤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강의 시간이 길어서 놀랬다.

그리고 완강 금방 하지. 못 하겠어? 이런 마음이였는데, 수강 독촉 문자를 받았다 ㅜ.ㅜ

할 일을 다 끝내고 하루에 1시간 정도 강의를 들었더니, 강의의 집중도가 떨어졌다.

우선순위를 강의로 둬야했는지 그러지를 못 했던것 같다.

2일안에 강의를 다 듣도록 하라는게 나처럼 길게 늘어져서 강의를 들으니 효율성이 떨어지는게 느껴졌다.


2주차 강의는 최대한 빠른 시간내에 완강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1주차 강의를 들으면서 용기도 생겼지만 부담도 같이 생겼다.

자모님이 해주신 '한 발자국만 내딛는다.' '나 라는 사람도 해낼수 있다는 말.'

그리고 임장에 대해서 두려움이 많았고, 혼자 임장할때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분위기 임장에 대해 설명하면서 내가 한게 분위기 임장이였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고, 아주 못 한것만은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약간의 용기가 생겼다.


또 다른 한편으로 어떻게 자모님은 어린 아이를 키우면서 저렇게까지 시간을 내서 임장 다니고 임보쓰고 그게 가능할까? 철인인가? 얼마나 부지런해야지 저렇게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면서 부담감도 생겼다.


자모님은 마지막 강의때 시간 관리도 말씀하셨다.

월부에 육아에, 직장일에 , 투자 공부에 이렇게 빡세게 사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많은 사람이 해내고 있는 만큼 어렵지만 가능한 일이기도 한 것이다.

앞으로 공부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시간 관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절실히 느꼈다.


그리고 앞마당!!

꼭 만들어 보고 싶다.

자모님이 분당, 수지, 평촌, 광명은 꼭 임장을 해보라고 하셨다.

사실 한번도 못 가본 곳이다.

강의에서 주로 비교 대상이 서울과 수도권이였다.

지방에 사는 나로써는 수도권은 너무 멀게만 느껴졌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끈 솟았다.


과제를 할 수 있을까? 싶었는데, 정말 친절하게 다 초보자용으로 만들어주신 템플릿 덕에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나도 완성은 할 수 있었다. 여러번 해보면 점점 빨라지지 않을까 싶다.

연습만이 살 길이다

이렇게까지 친절하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2주차 강의도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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