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3주차는 2주차에 이어서 따라온
'수익률계산' 과제와
이 과제를 위한 아파트 현장 분임일정으로 꽤 바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3주차 강의님 8년차 투자자 선배님의
경험과 노하우의 포인트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선입견을 버리고 물건 본연의 가치를 보도록 하자.
임장지를 선택하고 결정하고 실행하고
꼭 마무리를 지어라.(완벽하지 않더라도 마침표를 찍자!)
월부에서 알게된 동료들과 시간이 되는 대로 분임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눈에 보기 좋은 아파트 단지들만 보게 되는 경향이 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침표라는 것이 무색하게
여행하듯 다녀오고 기억하기만 했습니다.
제가 다녔던 임장에는 마침표가 없었습니다.
강의를 보며 반성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 투자금에 맞추는 투자가 아닌 가치있는 물건을 보고 하는 투자!
처음 임장 갔을때 매전가율이 높은 물건을 발견하였고
섣부르게 투자로 이어질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종잣돈에 부합해 구매욕이 일었었습니다.
욕구를 잠시 누르고 그 곳 보다 상급지의 매물을 탐색해보니
더 좋은 입지의 같은 투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는 물건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 종잣돈을 모두 사용해야하는 것이었고
앞으로 감당 가능 할 지 가늠해 보지 않았습니다.
주우이 선배님의 강의를 보면서
내가 지금 좋게 보고 있는 물건은 단 한 개만 본 물건이었고
주변을 찾아보면 더 가치 있는 물건이 분명 있을 것이었다는 것임을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앞마당을 많이 넓혀야 한다는 결론을 내주게 하는 강의였습니다.
더 뛰어다녀야 겠습니다.
양파링 선배님의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잘 쓰고 투자하는 방법은
역시
월부에서 매번 강조하는
입지가 좋은 곳 찾는 방법을 기초로
정보를 습득 후 과거의 매물 가격들로 수익률을 알고
매물의 가치를 기준잡고 판단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시고
보고서 만드는 방법도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주셨습니다.
이제는 뭐다???
열심히 배운대로 실천하고 성장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노동소득에 사로잡혀 야근하는 와중에
이 글을 시간에 쫓기며 적고 있지만
꼭 자본소득 시스템을 구축하여
여유로운 월부 활동을 하며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이루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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