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지구] 4/10 목실감

- 둘째가 밤새 아파서 잠을 설쳤다. 아침에 남편이 아이들을 케어 해주어서 조금 더 잘 수 있었다. 고맙다 남편

- 공휴일이라 병원 가기 막막했는데 비대면 진료라는 걸 알게 되어 해보았더니 너무 쉽게 처방을 받을 수 있어서 편하게 약을 처방 받을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 둘째가 아파서 집에만 있어야 해서 첫째 한테 미안했는데 둘째 자는 동안 남편이 데리고 나가서 영화를 보고 왔다. 다정한 아빠 감사합니다.

- 오전에 대청소를 했다. 주말에 임장을 다니다 보니 집안이 엉망이어서 기분이 안 좋았는데 깨끗해진 집안을 보니 행복해졌다 함께해준 남편 고맙습니다.

- 항상 서로 응원해주는 꼭꼭이 조원들 감사합니다~

- 컨디션 체크해주시는 조장님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제티손user-level-chip
24. 04. 11. 02:05

크.. 남편 분께서 열일하셨네요 :)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지구님!

user-avatar
꼬고씽user-level-chip
24. 04. 11. 08:44

지구님 슈퍼맘..!!! 고생많으셨습니당ㅎㅎ!!

푸리덤user-level-chip
24. 04. 11. 10:24

에고 육아까지 고생하셨네요 지구님 뽜이팅!!!!!